목장게시판
삶이 오리무중일땐 목장으로 (말레이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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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목장은 목자,목녀님댁에서 모였습니다.


목녀님께서 맛있는 오리고기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단순히 메뉴가 오리고기라 기사제목을 위에처럼 지은건 아닙니다ㅋㅋ)
이 날 보미자매는 일터에 예약이 너무너무 많아 잠깐 틈날때 먹은 고구마 1개가 하루 식사 전부였다고 했습니다.
부랴부랴 퇴근 후 목장에 도착했을 때 목녀님이 준비해 주신 식사 한상이 너무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언젠가부터 감사함 보다는 당연한듯 먹던 식사 한그릇! 저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목자목녀님!



이번주 나눔은 내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의 상실감, 그리고 나아지지 않는 상황들...등등 무거운 주제들이 있었는데
어려운 일들과 막막함 앞에서 힘듦을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목장이 있어 감사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온가족이 있어 든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