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어서 돌아오세요!(르완다)
지난주 목장은 임형호집사님을 문안하러 갔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잠이들어 만나지는 못하고 고정숙집사님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도 듣고 위로하고 병원 로비 한쪽에서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ㅜㅜ 기자가 많이 부족합니다^^;;

이번주엔 하지형자매가 섬겨주어 가게에서 모였습니다. 비도오고 날씨도 추웠는데, 따끈하게 떡국을 끓여 대접해줘서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맛난 식사였습니다. 항상 정성을 다하는 섬김에 감사하며 vip명단도 같이 적어보고 성경공부도 배운대로 열심히 하고 삶도 감사도 나누고 했지만, 빈자리가 많아서 허전했습니다...
임집사님 어서 회복되어 함께 할 수있기를 ,
24시간 간병 하시는 고정숙집사님 건강히 잘 버티시기를,
고춘임자매님 현장일이 잘 조율 되어서 목장과 주일성수 할수 있기를, 방학중인 은주자매도 다시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간절한 기도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