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정직한 소통, 적극적인 순종 (미얀마 껄로)

지난주 내내 비가 오락가락 했네요
찬 바람 불 때, 비가 올 때도 잘 어울리는 메뉴 `굴짬뽕`
`맛있는 횟집` 10월 점심 특선 신메뉴가 들어왔어요~~
이번 목장은 `굴짬뽕`으로 류 기자가 섬겼습니다.
기사를 쓰고 있는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침꿀꺽)

집에 수험생이 있어 집 오픈은 다음 달로 미루겠습니다요^^
목녀님표 호박전과 똥꼬 딴 군밤 역시 최고입니다 (침꿀꺽)
식탁 위의 맛있는 음식만큼 우리들의 나눔 역시 맛집입니다. ㅎㅎㅎ
목자님께서 휴스턴에서 보고 배워온 기도 제목을 기록하고 그 기록된 기도 제목을 보면서 목장에서 기도하고 또 한 주간 기도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주셨고, 우리 목장 기도 제목 `기록이는` 젤 어려서 손 빠른 진성 형제가 맡기로 했습니다^^ (적극적인 순종 감사!)
11월에 있는 목회자 세미나에 집 오픈해주기로 해준 진성 형제의 또 한 번의 적극적인 순종에 감사 감사해요~~^^
또 각자의 VIP를 잘 섬기며 기도로 준비해 VIP 초청 주일에 함께 함으로 11월 풍성한 열매와 감사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특별히 주일 말씀을 나누며 적극적이며 솔직한 소통과 가정 교회 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서로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