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호산나의 가족이 된 박민웅, 김명희성도님!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피곤도 덜 풀렸을 텐데 바쁜 사역의 일정을 따라
목장탐방 오신 목사님, 사모님 환영합니다.
가장 최근에 사랑한다고 말한 때와 대상에 대해 나눈
아이스브레이크에서 요즘 남편들의 살아남기 작전(?)과 아내들의
위상을 보았고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을 표현해야 할 대상의 우선순위를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상훈선교사님의 말씀을 통해 주신 선교에 대한 마음과
하나님이 아낀 니느웨 십이만명 보다 박넝쿨을 더 아낀 요나를 통해서 본 선교가 우리의 삶속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에게도 녹아나서 어떤 모양으로든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를 다짐해 봅니다.
새벽 특새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들 고맙구요.
임신성 당뇨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김명자집사님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이 목장탐방 오셔서 약간은 긴장되었으나 목장모임을 잘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 대륙횡단 동안 있었던 일들과 궁금한 것들에 대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따근한 뉴스를 접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아이스브레이크를 통해 목자를 비롯하여 남자 목원들은 사랑한다는 표현을 배우자에게 곧잘 표현하지만 목녀를 비롯하여 여자 목원들은 표현을 받기만하고 표현에는 인색하더군요(잘나서 그런가요? 도도해서 그런가요?) 표현을 잘 합시다. 서로 사랑한다고 ^^
하나님께서는 모든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고, 선교하기를 원하시니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든지 선교하도록 하고 기도합시다.
김명자 집사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태중의 아기에게 건강주시고 하나님께서 형편과 처지를 아시오니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며 경제적으로도 풍성한 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리고 언제나 수고 많으신 목자 목녀 집사님.....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김외숙,최금환집사님 말씀은 칭찬인지 흉인지 몰라도 말속에 뼈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은 왜일까요? 좋은 충고로 생각하겠습니다.
예 우리 호산나 목장의 첫모임때는 4명이 참석했었고요 그때 마음은 참으로 괴로왔습니다. 문득 그런 말씀이 생각나네요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이 말씀을 그때도 생각했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목장이 부흥되니 감사하고 우리 호산나 목원들께도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기도해준 목원들과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드시겠어요...목사님 오심을 알고 더 많이 모이길 힘쓰시건 아니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