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틴 감사나눔 이화윤
엄마의 병이 나아서 건강해짐에 감사
동생이 있어서 외롭지 않게 하심에 감사
지금까지 큰 병 없이 건강하게 자라게 하심에 감사
피아노를 배워서 반주로 섬기게 하심에 감사
곁에 함께하는 친구가 많음에 감사
아파도 금방 낫는 회복력을 주심에 감사
부족함 없이 먹고 입고 잘 수 있음에 감사
동생과 옛날보다 거의 안 싸우고 잘 지내게 하심에 감사
친구들과 놀러 다닐 수 있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
청소년 목자를 끝까지 맡게 하심에 감사
총기소지 안 되는 한국에 태어나게 하심에 감사
정상적인 인격을 주심에 감사
책임감 있는 아빠를 주셔서 감사
집에 가면 엄마가 매일 나를 기다리고 있음에 감사
어릴 때 키워주시고 사랑을 듬뿍 주시는 할머니들이 살아계심에 감사
사고 안 치고 지금까지 학교 잘 다니게 하심에 감사
학교에서 친구들과 많은 추억을 쌓게 하심에 감사
감수성이 풍부함에 감사
공기 좋은 천상에 살게 하심에 감사
항상 서로 나누며 사이좋은 오래 알고지낸 이모들이 있음에 감사
조용하고 성격 나쁘지 않은 아파트 이웃을 주심에 감사
아침에 학교 갈 버스가 있음에 감사
아침에 알람 듣고 제시간에 일어나게 하심에 감사
같이 등교하는 친구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하심에 감사
아침에 피곤하지 않게 깊은 잠을 자게 하심에 감사
면접 큰 실수 안 하고 잘 끝내게 하심에 감사
시력이 좋아서 안경 안 낄 수 있음에 감사
코로나로 사람들이 자가용을 덜 이용해서 미세먼지가 줄어듦에 감사
여름에서 바로 겨울이 되지 않고 가을이 있게 하심에 감사
코로나로 집에서 많이 쉴 수 있음에 감사
글 쓰거나 밥 먹을 때 양손을 다 쓸 수 있어 편리함에 감사
물을 좋아해서 초등학생 때 계곡에 빠져 죽을 뻔했는데 트라우마 안 남게 하심에 감사
어릴 때 미아 될 뻔했는데 가족 찾을 수 있게 하심에 감사
이모할머니께 피아노 선물 받아서 어릴 때부터 피아노 치게 하심에 감사
어릴 때 선물 받은 책들이 많아서 책 많이 읽게 하심에 감사
운동신경 좋아서 체육 잘하게 하심에 감사
모태신앙으로 교회 자연스럽게 다닐 수 있음에 감사
마음 잘 맞고 믿음 있는 피아노 선생님 만나게 하심에 감사
아빠가 담배 안 피워서 감사
밖에서 많이 놀았는데 피부 많이 안 타고 여드름도 안 나게 하심에 감사
내신성적 3학년 1학기까지 반영돼서 2학기에는 시험 걱정 없음에 감사
중학교 때 좋은 과학 선생님 만나서 힘들었던 시간 잘 이겨 냄에 감사
친구들과 싸웠을 때마다 화해하고 잘 해결되게 하심에 감사
주변사람들이 내가 만든 빵 맛있게 먹어 줌에 감사
면접 준비하면서 말하기가 늘게 하심에 감사
고등학교 3년 동안 열심히 케어 해 주신 채선수 선생님 만나서 감사
재미있고 조리 있게 설교해주시는 담임 목사님 주셔서 감사
옆에서 항상 바른 충고해주는 좋은 친구 주셔서 감사
제과 제빵 반대하던 아빠가 마음 바뀌게 하심에 감사
남해 사시는 친할머니 덕분에 남해 많이 놀러갈 수 있음에 감사
집이 넓어서 편하게 지낼 수 있음에 감사
늦었을 때 택시 탈 수 있는 돈이 있음에 감사
신앙과 대학 준비 모두 가르쳐 주시고 항상 따뜻하게 맞아 주시는 최은재 목녀님을 만나게 하심에 감사
파워틴의 눈높이에 맞게 설교하기 위해 노력하시고 친근한 양순안 목사님을 만나게 하심에 감사
남과 비교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줄어들게 하심에 감사
주변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주심에 감사
요즘 시간이 많아 학교에서 그동안 못했던 독서나 자격증 공부를 할 수 있음에 감사
나서서 섬기며 항상 본이 되어주시는 교회 중직자 분들이 계심에 감사
바쁘신데도 파워틴을 열심히 챙기시고 항상 재밌는 게임도 준비해 주시며 목장 모임도 함께해 주시며 섬겨 주시는 파워틴 선생님들이 있음에 감사
지금까지 교회 안 떠나고 하나님 믿으며 교회에 잘 붙어있게 하심에 감사
큐2 필3을 통해 게을렀던 신앙생활과 멀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가게 하심에 감사
매주 설교로 찔림을 주시고 회개하게 하심에 감사
크게 찬양할 수 있는 큰 목소리를 주셔서 감사
동생을 통해 나의 잘못된 습관과 태도를 돌아보고 고쳐가게 하심에 감사
연락이 힘든 목원이나 참석이 힘든 목원들을 통해 목자로서 책임감을 일깨워 주시고 목원과의 관계를 소중히 하게 하심에 감사
고3인 나의 마지막 목장으로 친하고 착하고 성실한 목원들을 만나게 하심에 감사
해민이와 효림이를 다음 반주자로 세우도록 가르치게 하심에 감사
항상 많은 일을 담당하시고 오랫동안 파워틴을 섬기시며 고생 많으신 성실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박찬동 부장 선생님을 주셔서 감사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믿을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