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사♡♡

1. 주변학교에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학교에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고 안전하게 학교 다닐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요새 몸이 많이 좋지 않아서 코로나 검사도 자주 했는데 음성이 나오고 감기도 많이 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모태신앙으로 자라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가정에서 태어나 하나님을 알고 믿으며 살아갈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4. 작년에 신앙이 무너져 교회를 나오고 싶지 않은 시기가 있었는데 예배와 기도를 통해 마음이 바뀌어 다시 신앙을 되찾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일찍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 제가 만든 음식을 친구들이나 부모님, 주변 분들이 맛있게 먹어주고 많은 칭찬을 해주시고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 학교에 다니면서 저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과 말을 해준 선생님과 친구들을 제 곁에 두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 항상 저를 믿고 무엇을 하든 믿고 응원을 해주는 우리 가족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9. 오랜 시간 아빠가 목사님이 되는 것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목사가 되어 파워틴에서 좋은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 매일 힘들게 돈 벌어와서 맛있는 밥을 해주고, 힘들지만 집안일도 하고 나서도 제 고민을 잘 들어주는 엄마가 계셔서 감사합니다. 

11. 교회에서 사역하느라 힘들 텐데도 아빠로써, 파워틴 목사로써 나를 잘 챙겨주고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는 아빠가 계셔서 감사합니다.

12. 혼자하기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조용히 도와주고 함께 있어주는 동생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13. 어릴 때부터 나를 아껴주고 챙겨주고 엄마 아빠가 없을 때 그 역할을 옆에서 해준 이모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14. 중3 고등학교 진학 고민이 많을 시기에 챙길 애들이 많아 피곤하실 텐데도 잘 챙겨주시고 많은 응원과 도움을 주신 담임선생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15. 다투기도 하고 많은 오해로 싸우기도 하지만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 함께 있고, 부모님이나 선생님들께 말하지 못한 비밀들을 알아주고 함께해 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16. 넓진 않지만 따뜻하고 아늑한 침대와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상이 있는 저의 방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17. 집에 혼자 있기 무섭거나 외로울 때 항상 내 옆에서 나를 지켜주는 우리 집 강아지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18. 초등학생 때는 게을러 매일 지각을 했었는데 중학교 들어와선 3년 내내 단 한 번도 지각을 한 적이 없어서 감사합니다.

19. 학교에서 또래 상담부로 활동하며 교육을 받고 상담을 해주는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고 의지가 되게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20. 부족함 없이 건강한 가정에서 태어나 좋은 것을 보고 배우며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21. 어릴 때 교회에 데려갔던 친구가 교회에 정착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전도를 했음에 감사합니다.

22. 하나님의 말씀에 감사하며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교회에 감사♡♡

23. 처음 파워틴에 왔을 땐 적응을 잘 하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점차 시간이 지나고 선생님들과 언니 오빠들이 먼저 다가와 줘서 적응을 잘한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24. 코로나로 인해 자체 예배만 드리다가 오랜만에 세대통합 예배를 드렸는데 어색하거나 불편하지 않고 말씀에 집중이 잘 되어서 감사합니다.

25. 이번 주 큐2필3을 다시 시작했는데 하며 꾸준히 읽지 못했던 성경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합니다.

26. 지난주 찬양집회를 하며 수련회에서 하지 못했던 찬양과 기도를 하여 은혜를 받은 것에 감사합니다.

27. 최근에 아파서 교회 교인 분 병원을 갔는데 점심시간이었는데도 진료를 해 주시고 수액을 놔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장에 감사♡♡

28. 어른 목장 이후 파워틴에 들어와서는 목장모임을 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었는데 하다 보니 나눔 하는 것도 쉬워지고 편해지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29. 학교 고민이나 교회에서의 고민, 진로 고민에 대해 같이 진지하게 생각해 주고 알게 모르게 잘 챙겨준 우리목장 목자언니에게 감사합니다.

30. 감사 페스티벌을 하면서 평소에 한두 가지도 잘 생각나지 않았던 것들을 30가지나 적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