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나눔(카작어울림/배은주)
하나님께 감사♡♡
1.엄마를 통해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
2.시골교회에서 주일학교와 청소년팀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
3.부모님을 통해 화목한 가정을 보고 배우며 자랄 수 있어서 감사.
4.의좋은 1남 3녀 형제를 남겨 주셔서 감사.
5.부모님에 대한 행복한 기억이 많아서 감사.
6.부모님을 천국에서 다시 만날 소망을 주셔서 감사.
7.사랑 많으신 시부모님을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
8.믿음의 본이 되시는 시어머님이 계셔서 감사.
9.남편이 지금은 예배에 잘 나오지는 않지만 곧 나올것을 믿으며 감사.
10. 성실한 남편을 주셔서 감사.
11.사랑스런 다은이와 재현이를 자녀로 주셔서 감사.
12.다은이와 재현이가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믿음을 지켜주어 감사.(재현이 담배 배우지 않아 감사)
13.다은이와 재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감사.
14.다은이가 임용시험에 합격하여 교사되게 해 주셔서 감사.(공부하는동안 다은이와 함께 해 주신 주님께 감사)
15.다은이가 집에서 먼 곳에 발령났지만 스스로 운전하여 학교생활 잘 할수 있어서 감사.
16.누나 운전하도록 잘 가르켜준 든든한 재현이가 있어서 감사.
17.재현이 군복무와 대학졸업까지 무사히 잘 마치게 해주셔서 감사
18.재현이에게 맞는 좋은 직장 주실것을 믿으며 감사.
19.재현이 생명의 삶 수료하고 입교하게 해 주심에 감사.
20.남편과 함께 일하지만 서로 이해하며 큰 충돌 없이 일할수있어서 감사.
21.코로나 시국이지만 매출이 감소하지 않아서 감사.
22.작년 4월 유방암 초기(1기)에 발견하여 주셔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게 해 주셔서 감사.
23.사무실 출퇴근을 하며 방사선치료를 했지만 덕분에 우울증 걸리지 않아서 감사.
24.대학병원 검사하러 갈때 동행해주는 믿음의 친구가 있어서 감사.
25.오늘 하루도 건강히 일할수있는 직장이 있고 쉴수있는 집이 있어서 감사.
*교회에 감사♡♡
1.1993년 12월부터 지금까지 다운교회 교인이여서 감사.
2.다은이와 재현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다운교회와 함께 자랄수 있어서 감사.
3.다은이가 처음 피아노를 배울때 하나님께 쓰임 받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다은이가 지금 반주로 섬김에 감사.
4.우리를 다운교회로 인도해 주시고 위기때마다 가장 먼저 달려와 도움주신 윤충걸 장로님과 이경순권사님께 감사.
5.믿음의 지체들이 이사로 또 다른 이유로 다운교회를 떠났지만 다운교회를 떠나지 않을 이유 주셔서 지금까지 오게 하심을 감사.
6.아름다운 교회를 건축하게 하시고 동참할수 있어서 감사.
7.2018년 한해에 시아버님,친정아버님,친정어머니
세번 초상을 치뤘지만 눈이 펑펑 내리는 먼길을 마다않고 오셔서 위로해 주셔서 감사.(경기도 이천, 경북 문경)
8.다은이 임용 2차 시험날이 신년특새였는데 함께 기도해주신 다운 가족들이 있어서 감사.
9.작년 유방암으로 아플때 기도해주시고 위로 해 주신 교우들이 있어서 감사.(덕분에 낙담하지 않고 치료 잘 받고 일상으로 빨리 복귀했어요)
10.30년지기 20년지기 10년지기...들과 함께 예배할수 있어서 감사.
11.금요새벽마다 영아팀교사들과 함께 기도할수 있어서 감사.
12.제자훈련을 통해 신앙의 재정비를 하게 해 주셔서 감사.
13.열정적인 담임목사님과 좋은 사역자들이 있어서 감사.
14.우리교회을 자랑스럽게 얘기할수 있어서 감사.
15.건강하게 파송개척하는 교회여서 감사.
*목장에 감사♡♡
1.목장을 통해 영적 가족임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
2.목원들의 작은 움직임에도 반응하는 목자 목녀님이 계셔서 감사.
3.묵은(?)목원이지만 항상 따스히 대해 주셔서 감사.
4.새댁때 한지붕에서 만나 지금은 한아버지를 섬기는 친언니같은 박미연집사님의 가정이 있음에 감사.
5.언제나 든든하고 믿음직한 친구 말남이와 은희언니가 있어서 감사.
6.나이차이가 많지만 함께 공감해주는 막둥이 지민씨와 태훈씨가 있어서 감사.
7.VIP라고 하기에 민망한 남편 안성환을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심에 감사.
8.가끔 가정을 오픈할때마다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
9.마음을 터 놓고 뒤돌아서도 후회되지 않는 나의편이 되어주는 목장식구들이 있어서 감사.
10.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어울림이 있어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