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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하민정
  • Jan 14, 2014
  • 4018
  • 첨부3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목자, 목녀님 가정에서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다들 바쁜 일상에서도 한 줄기 안식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새를 끝내고 나서인지 다들 오래기간 동안 계속해온 오랜 기도들이 이루어지는 기쁨도 나누었답니다.

새벽잠은 부족했지만 목원들이 모두 성령은 충만해진듯 하네요.

 

여기에 목녀님의 목원들을 위한 건강식~ 흙과뼈 스타일 오리요리~~

다이어트로 줄여왔던 식욕이 폭발한 계기가 되었네요.

덕분에 주말내내 겨울 추위도 거뜬히 이겨낸듯 합니다. 목녀님 감사드립니다.

 

 흙과뼈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나경, 미란 자매님 출산의 기쁨을 위해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그림1.jpg 그림2.jpg 그림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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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저도 참 좋아하는데요~ㅋ
    공복에 목장게시판 들어오면 넘치는 군침을 제어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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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분간 사정상 기자부부가 를 볼 수 없게 된 것이 더 아쉽네요. 2월에는 영천에 머물게 될 기자부부를 한 번 찾아가 목장 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활동사진을 보내오고 성경읽기표에 따라 열심히 읽기로 약조했습니다. 잊지마세요 ㅎㅎ. 두 남자가 자주 빠지는데 곧 돌아오리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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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신하시는 목자/ 목녀님의 밝은 얼굴이 기억해봅니다.
    식탁앞에 군침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합니다. 매주 서울왔다갔다 하느라 힘드실텐데
    그래도 웃는 모습을...  배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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