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푸른 초장입니다.
지난주는 지훈이 생일이 있었습니다. 지훈이 덕분에 신개념 '떠먹는 치즈케잌'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또먹고 싶은 치즈케잌입니다. 지훈이가 목자,목녀님의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멋지게 자라가길 기도합니다.
김재환(문집사님 남편) 님의 주일 예배 참석을 위해서 이번주부터 목장 식구들이 돌아가면서 토요일 산내에 있는 병원으로 모시러 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게으름을 부리지 않았다면 새벽 기도에서 목사님이 안타까워하지 않으셨을텐데.. 죄송합니다.)
목자님 : 이번주에는 제가 먼저 가겠습니다.
목 원 : 그럼 이번주 교회청소는 저희가 하겠습니다.
^ ^..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