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근처 수정민물매운탕집에서 목원을 만났습니다.
얼큰하고 깊은맛의 명태찜을 푸짐하게 먹은후 교회카페에서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봉우성도님의 걸죽한 목소리에서 나오는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고,
한솔이에게 부탁하여 오랜만에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럴때마다 여러가지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목원들이 생각나네요...............
목자님께서 이번주동안 1회이상 새벽기도 출석하기 과제를 내 주셨습니다.
많이 찔립니다.
의지로 새벽기도에 나가는 목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