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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이슬
  • Jun 07, 2025
  • 15
  • 첨부6
이번주 목장은 저희 가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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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육회비빔밥을 준비했습니다.  함께 식사를 한게 10년 가까이 된 것 같은데 날고기를 못드시는 분이 있다는 걸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ㅠ

더 깊은 식성 나눔이 필요할듯 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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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생일파티)

보미자매가 6월 초 생일인 목녀님과 저를 위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준비해왔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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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목장은 늘 후식에 진심인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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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찬양시간)

모두가 음악 달란트가 부족해 찬양시간엔 늘 무반주로 했왔는데 우리 목장내 찬양 달란트 1위인 목녀님께서 오랜시간 묵혀두었던 우크렐레를 꺼내 찬양에 풍성함을 더해주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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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 웃음)

이번주 성경공부 질문지에 

▹ (내가 생각하는) 옆에 있는 목원이 가진 신앙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쑥스러워 말하는 사람도, 듣는사람도 서로 눈을 마주치진 못했지만 마음속 가지고 있었던 마음들이 꺼내지면서 너무너무 좋은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자 목녀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평세다녀온 소감을 나눌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내어주셨습니다.

사실…매우 부담스러웠지만 그래도 나눔을 하면서 평세에세 느꼈던 감동들이 다시 복기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제 저희 가정은 다녀왔으니 앞으로 갈 예정인(???) 우리 목장 식구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됐길…바래봅니다 ㅎㅎ


유쾌,상쾌,통쾌한 목장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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