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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효정
  • Jun 01, 2025
  • 61
  • 첨부17

따스한 햇살과 살랑대는 봄바람이 너무 좋다~~~~라고 했던 시간들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벌써 계절의 여왕 5월도 마지막 날이고 또 새로운 달을 맞이하네요... 아쉬워 하기보다 기쁨으로 맞이하겠습니다

 

5월의 마지막날.... 느티나무 목장은 어김없이 모였구요

오늘 모임은 이근철 집사님께서 섬겨주셨습니다...전원참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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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구인수목자님, 이근철 집사님, 김효정, 우동희 형제님, 조하연 자매님, 송정선 목녀님,, 다들 편안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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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만나는 거지만 늘 ~~~~반갑습니다

이근철 집사님께서 준비해 주신 오늘 식사 메뉴 제목은 "푸른초장" 입니다  (밥이 없는 식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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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식구들과 오랫동안 식사를 함께 하다보니 ,,,이제 식성도 많이 닮아 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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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목장의 최애 메뉴는 "샐러드" 인듯 합니다..매주 푸짐하게 준비하는데 다들 너무 좋아하십니다. 특히 오늘은 구운 고구마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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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디저트는 또 다르지요^^  수박 만한 멜론을 거침없이 손질하는 목녀님... 진짜 달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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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뚯한 차가 준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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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도 부르고...  (솔직히 저희 찬양,찬양대까지는 아니지만 차암 듣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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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성경 교사 시간이 나눔 시간과 거의 비슷한 듯 하네요 (갈수록 진지해 지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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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기도 제목을 나누면서 이번주 가장 많이 나온 주제는 "VIP" 였습니다 

하나님의 이끄심에 따라 각자의 VIP를 향한 마음과 VIP를  위한 기도 제목을 함께 나누다 보니

머지않아 우리 목장에도 VIP 가 함께 할수 있겠다는 소망과 간절함이 느껴졌습니다... 곧 이루어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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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장 모임은 금요일 저녁 ...국가정원에서 꽃놀이와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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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하연 자매님, 송정선  목녀님, 구인수 목자님, 우동희 형제님, 그리고 저 ...

이근철 집사님은 오랫만에 여수에서... 가족들과 좋은시간을 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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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원 맛집도 찾아가 외식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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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 목녀님이 집에서 해주시는 스테이크랑 샐러드가 10배는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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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 산책 사진 찍는 것을 완전히 잊어버린 기자는... 어쩔수 없이 이 사진으로... 그날을 기억해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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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산책 후 마시는 차 한잔과 나눔...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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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부터 저희 목장은 매일 아침 9시 직장에서 업무를 시작하기전, 직장을 위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목자님의 인도하에 "직장에서의 사역을 잘 감당하고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승리하길 소망하며" 시작하였는데요....

함께 기도로 시작하면서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관계도 좋아진 것 같아서 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저희 목장이 지난 12월 분가 후 이제 6개월이 되었는데요... 영적 가족이 무엇인지,

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무엇인지 하나 하나 알아는 과정인것 같아서 앞으로가 더 많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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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예배 가운데 은혜 받으시고....이상 느티나무 목장 기자 김효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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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따뜻하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느티나무 목장~~~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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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119기도를 통해 일터와 일상에서 주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고..그 과정 중에 vip를 만나고 섬기는 우리들의 모습을 상상하면^^ 기쁨이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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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가 들러리가 되지 않도록 아침119합심기도가 은혜로 다가옵니다. 혼자 생활하는 이근철집사님이 집을 오픈하여 목장모임의 식사준비까지 하는 모습에서 목장모임에 진심인 느티나무 목원들이 서로 누리는 기쁨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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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황홀한 기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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