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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Mar 03, 2025
  • 85
  • 첨부5
초원 개편 후 두번째 모임으로 언양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1박 2일부터 멀리가는 단일치기 여행까지..고민했지만..결국 모두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긴 일정이 나오지 않아서..가까운 곳에서 좋은 시간 짧게 만드는 일정으로 모였습니다.

평상시에 가보고 싶었던 언양 오차드 하우스에서 럭셔리 저녁을 먹기 위해 2월 총 목자 모임 마치고 모였습니다.GridArt_20250302_223342366.jpg

레스토랑 로비에 인생네컷 같은 무료 포토 부스가 있어서..목장별로 한 컷씩 찍고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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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대 저택 같은 곳에서 든든한 교회 지원금을 믿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을 시켜서 사이좋게 나눠 먹으며^^..우리의 화합을 다져보는 시간들이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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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드 하우스 바로 위에 오차드 카페가 있어..우아한 식사를 마치고 커피숍에서 모임을 이어갔습니다.

몇 번 참석해보지 못 한 초원 모임이지만..초원 모임 역시 나눔의 시간이 꽃이 되는 시간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다른 목장의 소식과 목자 목녀들의 근황을 들으며 어려움과 기쁨도 나누고 서로 힘을 주며 격려할 수 있는 시간들이 좋은 것 같아요.

또 한 달 동안 맡겨주신 목장 주님의 마음을 배워가며 섬기다 다시 3월에 만나 그 희노애락을 나누게 되겠죠?..^^

기자가 바쁘고 피곤하다며..ㅋ~..2월 소식을 3월이 되어서야 올렸는데..곧 다시 만나길  기다리며 소식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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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의 설레임과 화려함보다 갈수록 함께 만들어져가고 익어가는 깊은 맛이 우러나는 그런 만남들이 되기를 소망하기에 시선을 온전히 그리스도께로 두기로 작정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3월의 따뜻한 만남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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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원들이 럭셔리하니 음식이 더 럭셔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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