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찬홍
  • Mar 01, 2025
  • 125
  • 첨부16

안녕하십니까,

무려 2주 동안 부재중이었던 캄온츠낭 목장 기사 박찬홍 복귀하였습니다!

2025. 2월은 참 바쁜 한달이었습니다. 하지만, 2월의 모든 사역이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되고 다시 목장으로 돌아와 목장 식구들과 삶을 나누는게 더 감사하게 느껴진 한 주 였습니다.

이번 주 역시 목장식구 예원이의 VIP 2분이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캄온츠낭이 자연스럽게, 담대하게 영혼구원에 힘쓰는 저희 목장인거 같아서 참 뿌듯한 목장시간이었습니다.

바로 사진으로 보시죠!

 

KakaoTalk_20250301_150236205_12.jpg

KakaoTalk_20250301_150236205_14.jpg

KakaoTalk_20250301_150236205_13.jpg

 

저희 목장은 이번 주 목장에 백짬뽕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물과 우유를 2:1 비율로 섞은 후 사리곰탕 면과 스프를 같이 넣어서 끌이는 간단하게 만드는 요리인데요.

백짬뽕안에 숙주와 새우를 같이 넣어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호에 맞게 후추와 파를 넣어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게 먹느라.... 완성품 사진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나마 찾을 수 있는 사진을 올려볼께요. 

KakaoTalk_20250301_150236205_11.jpg

KakaoTalk_20250301_150236205_10.jpg

 

아 참 만두도 같이사서 군만두 해먹었습니다!

 

KakaoTalk_20250301_150236205_08.jpg

KakaoTalk_20250301_150236205_09.jpg

 

 

효정이가 사온 도넛이랑 찬홍부목자님이 사온 요아정(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입니다!

드디어 우리 예원이가 입이 터졌습니다.

예원이가 아주 맛있게 하정우먹방을 했습니다...

 

20130207000355.jpg

 

사실 이 날은 찬홍 부목자님의 특별한 날이었는데요.

2025. 2. 28 (금)을 기점으로 부산에서 인턴 생활이 끝난 날이었습니다.

인턴한 회사에서 인턴 생활동안 고생했다는 의미로 소정의 격려금과 배달의 민족 쿠폰을 주셨습니다.

그 덕에 우리 목장 식구들과 맛있는 것을 사먹을 수 있어서 더욱 더 감사했던 것 같습니다 ~

 

KakaoTalk_20250301_150236205_02.jpg

KakaoTalk_20250301_150236205_03.jpg

KakaoTalk_20250301_150236205.jpg

KakaoTalk_20250301_150236205_01.jpg

 

 

네, 맞습니다.

매해마다 까먹지 않고 우리 교회를 방문해주는 선교축제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역시 다들 3년차(?) 경력직이라 그런지 맡은 바 임무를 철두철미하게 계획대로 딱딱 맞게 진행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캄온츠낭은 이번 목장 때 다같이 모여서 같이 준비를 하였는데요. 감사하게도 이때 같이 오신 vip분들도 거들어 도와주셨습니다.

사실, 찬홍 부목자님이, "너희도 가위질하고 싶지 않아? 난 너희의 가위질을 보고싶어 (부담스러운 눈빛)." 라고 하셔서 마지못해 도와준거 같기는 합니다 ㅋㅋㅋ.

어쨋든 2주 연속으로 같이 목장도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늘 밝은 모습으로 오랜시간 동안 오래 잘 앉아있어주는 도현, 민규 고맙고, 감사해!

 

KakaoTalk_20250301_150236205_07.jpg

KakaoTalk_20250301_150236205_06.jpg

 

주변에 습작의 흔적도 남아있지만, 거의 완성품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효정자매가 역시 아름답게 여백의 미를 센스있게 꾸며서 왔습니다 ~!  

나중에 선교축제 때 꼭 찾아와서 봐주세요 ㅎㅎ.

 

KakaoTalk_20250301_150236205_04.jpg

KakaoTalk_20250301_150236205_05.jpg

 

 

이상으로 캄온츠낭이었습니다!

 

 

  • profile
    캄온츠낭 멀리서도 눈에 띌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풍성츠낭 멋져요 ~~~~~~! 도현 민규 하나님 만나는 그 날까지이 ~~~~~!
  • profile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져 기사를 읽을 때마다 즐겁습니다.
  • profile
    선교잔치 준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VIP 함께 돕고 넘 좋았어요 ㅋㅋㅋㅋ
  • profile
    목원들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목장 평균 나이 66세에도ᆢ(몽골 브니엘목장) (5)   2025.03.04
기승전 영혼구원(미얀마껄로) (3)   2025.03.04
우!아!우!아!우!아!우!아! (박찬동초원MT) (6)   2025.03.04
건강이 최고 (어울림) (4)   2025.03.04
으아아악 아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네팔로우) (5)   2025.03.03
최금환 초원의 2월 나들이 모임 (2)   2025.03.03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테야마온유) (1)   2025.03.03
탐방오고싶은목장 말레이시온 (6)   2025.03.02
선교잔치.. 결과는 3/8 일에~ (말레이라온) (7)   2025.03.02
♥♥ ♥ 너무 너무 시간이 빨리 가요.......(느티나무) ♥♥♥ (6)   2025.03.02
이미 시작된 주의 은혜, 나의 삶을 다스리는 주님 (울란바토르목장) (2)   2025.03.01
우리는 하늘 은혜로 삽니다(페루충만) (2)   2025.03.01
Miss you~ (민다나오흙과뼈) (3)   2025.03.01
2025. 2. 28 (금) VIP와 함께 선교잔치를 꿈꾸며, 캄온츠낭 (4)   2025.03.01
우리의 추구미는 쭈꾸미와 하나됨! (7)   2025.03.01
영적싸움에서 이기는 사람 이란 ~(미얀마 담쟁이목장) (2)   2025.03.01
아유보완? 예쑤삐히타이~~ 스리랑카 해바라기 (2)   2025.02.28
선교판넬 준비회의는분식을 먹기위한 핑계일 뿐(우라콜카타) (3)   2025.02.28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vip, 자녀 (티벳 모퉁이돌) (3)   2025.02.28
마음의 위로가 된 부적을 떼고~스리랑카 해바라기 (3)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