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2025. 2. 28 (금) VIP와 함께 선교잔치를 꿈꾸며, 캄온츠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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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무려 2주 동안 부재중이었던 캄온츠낭 목장 기사 박찬홍 복귀하였습니다!
2025. 2월은 참 바쁜 한달이었습니다. 하지만, 2월의 모든 사역이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되고 다시 목장으로 돌아와 목장 식구들과 삶을 나누는게 더 감사하게 느껴진 한 주 였습니다.
이번 주 역시 목장식구 예원이의 VIP 2분이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캄온츠낭이 자연스럽게, 담대하게 영혼구원에 힘쓰는 저희 목장인거 같아서 참 뿌듯한 목장시간이었습니다.
바로 사진으로 보시죠!
저희 목장은 이번 주 목장에 백짬뽕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물과 우유를 2:1 비율로 섞은 후 사리곰탕 면과 스프를 같이 넣어서 끌이는 간단하게 만드는 요리인데요.
백짬뽕안에 숙주와 새우를 같이 넣어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호에 맞게 후추와 파를 넣어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게 먹느라.... 완성품 사진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나마 찾을 수 있는 사진을 올려볼께요.
아 참 만두도 같이사서 군만두 해먹었습니다!
효정이가 사온 도넛이랑 찬홍부목자님이 사온 요아정(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입니다!
드디어 우리 예원이가 입이 터졌습니다.
예원이가 아주 맛있게 하정우먹방을 했습니다...
사실 이 날은 찬홍 부목자님의 특별한 날이었는데요.
2025. 2. 28 (금)을 기점으로 부산에서 인턴 생활이 끝난 날이었습니다.
인턴한 회사에서 인턴 생활동안 고생했다는 의미로 소정의 격려금과 배달의 민족 쿠폰을 주셨습니다.
그 덕에 우리 목장 식구들과 맛있는 것을 사먹을 수 있어서 더욱 더 감사했던 것 같습니다 ~
네, 맞습니다.
매해마다 까먹지 않고 우리 교회를 방문해주는 선교축제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역시 다들 3년차(?) 경력직이라 그런지 맡은 바 임무를 철두철미하게 계획대로 딱딱 맞게 진행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캄온츠낭은 이번 목장 때 다같이 모여서 같이 준비를 하였는데요. 감사하게도 이때 같이 오신 vip분들도 거들어 도와주셨습니다.
사실, 찬홍 부목자님이, "너희도 가위질하고 싶지 않아? 난 너희의 가위질을 보고싶어 (부담스러운 눈빛)." 라고 하셔서 마지못해 도와준거 같기는 합니다 ㅋㅋㅋ.
어쨋든 2주 연속으로 같이 목장도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늘 밝은 모습으로 오랜시간 동안 오래 잘 앉아있어주는 도현, 민규 고맙고, 감사해!
주변에 습작의 흔적도 남아있지만, 거의 완성품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효정자매가 역시 아름답게 여백의 미를 센스있게 꾸며서 왔습니다 ~!
나중에 선교축제 때 꼭 찾아와서 봐주세요 ㅎㅎ.
이상으로 캄온츠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