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잘가라해 (치앙마이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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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앙마이 울타리 목장 기자 정희섭입니다.
2024년 마지막 목장 12/27(금) 소식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 날 해주셨던 메뉴는 굴밥 이었습니다!
굴밥 이 옳은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 밥알보다 굴이 더 많은 목녀님표 제철 음식이라 언제나 그랬듯 풍성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먼저 도착한 목원들이 준비한 닭강정도 너무 맛있었네요;;
그리고 이 날은 특별히 라온이 생일이라 케익을 준비했습니다. 하온이는 누나 축하보다 촛불 끄는데 관심이 컸지만, 마음은 전달됐으리라 봅니다 ^-^
아들 키우고 싶게 만드는 하온이의 장난꾸러기 모습들입니다 하하하하하
이 날 완호, 대연이는 함께하지 못해서 정말 아쉬웠지만, 계속되는 행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늦게라도 목장에 참석해서 올 한 해 마지막 성경교사의 임무를 다하는 영은이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솔직하고 순수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다른 목원들 덕분에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장모임 후, 항상 엘리베이터 앞까지 배웅을 해주시는 목자목녀님과 김하온 선생님의 인사로 마치겠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다음 주 기사부터는 저희 목장 유일무이 전무후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권기자님께서 생생한 소식을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치앙마이와 함께해 더욱 빛난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성장해서
함께 지어져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