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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래나
  • Dec 19, 2024
  • 44
  • 첨부11
12월이 되자 앞으로 있을 성탄절에 대한 기대와 설레는 분위기로  목장 또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삶에서는 각자의 문제와 갈등들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었지만, 화해의 소식과 믿는 사람으로 어떤 방향을 따라 갈것인지에 대한 나눔이 풍성하였습니다. 없는 성품에 대한 간절한 마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지만 나약해지는 마음을 솔직히 나눔으로써 한걸음씩 나아감을 느낍니다.

12월부터는 아이들이 각자 다룰 수 있는 악기로 찬양반주에 참여하도록 격려하였습니다.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어떤 찬양을 연주할지 고민하는 모습이 참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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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주 목자목녀님 가정에서의 모임입니다. 식탁에 앉은 모습만 봐도 든든합니다. 철에 따라 먹을 수 있는 과일과 음식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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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요리를 배우고 있는 사랑이는 목장 음식을 함께 준비합니다. 아이들이 각자의 역할을 기쁨으로 섬겨주어 감사합니다.


다음은 지난주 박정현, 유래나 가정에서의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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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박시은 어린이가 반주를 하였습니다. 각 가정의 오픈 순서에 맞춰 진행되는 아이들의 연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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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서의 식사가 만찬임을 생각하며 하게 되는 식사기도가 은혜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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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성실하게 진행되는 성경교사와 칼럼 나눔, 감사나눔의 시간이 한 주를 돌아보게 하고 빈틈을 채워줍니다.

하루하루 별일없이 지낼 수 있음이 더욱 감사한 요즘, 이번주 모임도 기도로 준비하며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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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어른들의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티벳 모퉁이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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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들이 찬양시간에 각가정에서 반주자로 새워져가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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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조금씩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모퉁이돌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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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참여가 많은 것도 신기한데 나아가 찬양 그룹사운드도 구성한다고 하니 은혜가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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