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설거지? 나만 아니면 돼 (네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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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배온유 기자입니다. 목장 기자를 지원했는데 깜빡하고 제가 사진을 안 찍었지 뭐예요... 빈약한 사진과 함께 레츠고~
12/20 오늘의 저녁은 수제버거, 해쉬브라운, 팝콘감자였어요. 양상추랑 치즈, 소스를 조합해서 먹는데 다들 배불러서 인당 1개씩 먹었다는 사실...
방학을 맞아 많아진 참석 인원만큼이나 설거짓거리도 풍성했는데요, 2명씩 팀을 나눠서 라스베가스를 했답니다. 내부분열의 현장 함께 보시죠.
민 목자님: 이건 다른 팀이 못 이기게 하는거라니까?
수인: 아니.. 그래도.. 좀 안전하게 가고싶은데
ㅋㅋㅋㅋㅋ그래서 결국 민 목자님팀이 설거지 당첨!! 삼세판이라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어서 더 재밌었어요ㅋㅋㅋ 근데 욱진이가 꼴찌는 면해서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그렇게 설거지가 싫니..?
(그 외 다른 팀들)
그렇게 나눔까지 하고나니 거의 자정이었는데, 목녀님의 지시대로 오랜만에 목장 온 사람은 다 앞자리에 앉아있는 게 웃기네요 ㅋㅋㅋㅋ 기현 형제님은 오랜만에 참석했다고 마침 센터에 앉으셨네요. 아무튼 게임 하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던 네팔로우였습니다.
멋진 기사 감사합니다..❤️
다음엔 라스베가스 이겨보겠습니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