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 같이 모이니 즐거움도 두배 - 느티나무 ♥♥♥
- 다운로드: KakaoTalk_20241221_220024372.jpg [File Size:229.9KB]
- 다운로드: KakaoTalk_20241221_220024372_06.jpg [File Size:257.1KB]
- 다운로드: KakaoTalk_20241221_222643448.jpg [File Size:317.2KB]
- 다운로드: KakaoTalk_20241221_220024372_01.jpg [File Size:243.0KB]
- 다운로드: KakaoTalk_20241221_221108578.jpg [File Size:153.9KB]
- 다운로드: KakaoTalk_20241221_215953930_06.jpg [File Size:258.6KB]
- 다운로드: KakaoTalk_20241221_215953930_01.jpg [File Size:203.2KB]
- 다운로드: KakaoTalk_20241221_215953930.jpg [File Size:164.3KB]
- 다운로드: KakaoTalk_20241221_215953930_05.jpg [File Size:273.9KB]
- 다운로드: KakaoTalk_20241221_215953930_07.jpg [File Size:273.3KB]
- 다운로드: KakaoTalk_20241221_215953930_04.jpg [File Size:253.5KB]
- 다운로드: KakaoTalk_20241221_215953930_03.jpg [File Size:213.0KB]
- 다운로드: KakaoTalk_20241221_221108578_02.jpg [File Size:158.3KB]
안녕하세요 느티나무 목장 기자 김효정입니다
지난주와 이번주 목장 모임 소식 전합니다
지난주 목장 목임은 이근철 집사님 댁에서 모였구요
가장 기쁜 소식은 우리 목녀님과 드디어.... 함께 모일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랫만에 전원참석이예요^^) 다들 밝은 표정 보이시지요?
(왼쪽부터 우동희형제님, 조하연자매님, 송정선목녀님, 구인수목자님, 이근철집사님, 그리고 저 김효정입니다)
무릎 수술후 회복기간 동안 우리목자님의 정성과 사랑이 더욱 느껴지는 순간들이었는데요
목발과 휠체어까지 동원하여 함께 하기를 애써주신 목녀님, 목자님 감사합니다
이근철 집사님은 몇달 동안 준비한 프로젝트로 한동안 집에도 못들어 오시고 애쓰시고 계셨는데
목장 식구들을 위해 세심히 준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 되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역시 모두 함께 모여 식사와 삶을 나누다 보니 감사와 기쁨도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하나둘 더 깊이 서로를 알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수가^^
특별히 이번주 모임은 민다오 흙과 뼈 목장 과 함께 연합으로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최근 리모델링으로 확달라진 수진자매님과 태준형제님 댁에서 모였는데요...
부러우면 지는거다 라는 말이 있지만... 리모델링으로 멋지게 바뀐 모습을 보니 살짝... 아니 많이 부러웠습니다요
(왼쪽부터 이근철 집사님, 구인수목자님, 최금환목자님, 권태준형제님, 안창렬집사님- 갑자기 찍은 사진이라 너무 진지합니다^^)
(왼쪽부터 김효정, 김외숙목녀님, 남수진자매님, 송정선목녀님, 신명숙 집사님, 그리고 영주 이렇게 11명이 모였구요)
오랫만에 옛식구들을 만나니... 어찌나 반갑고 할말이 많은지^^ 한순간도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나눔도 빠질수 없겠지요?
목장을 통해 감사와 기도 제목을 나누는 것은 삶을 나누는 것인데요
한해가 저물어 가는 시점에서 공동체의 소중함과 각자에게 주어진 은혜가 더욱더 소중히 느껴지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한주 한주 목장 모임을 함께 할수록 다음 목장 모임이 더욱더 기대가 되는데요
다음 모임때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로 함께 할수 있기를 기대하며... 오늘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최금환
- Dec 22, 2024 (07:56:57)
목장모임 마친 후 당일 밤에 바로 올라온 따뜻한 목장일기는 마치 당시 나눔가운데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마음이라고 봅니다. 참석하지 못한 목원들을 위해 그리고 분가후 여유와 여백이 생긴 빈공간을 vip로 채우려고 집중기도하면서 우리들의 삶의 현장의 어려운 상황은 여전해도 목장은 마치 구원의 방주처럼 평안을 누리는 배와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
- 송정선
- Dec 22, 2024 (14:22:26)
그러게요^^ 오랜만에 함께 모이니..반가움과 익숙함 + 이제 우리가 분가한 두개의 목장이 맞구나..싶기도 했네요♡ 다음번에는..늘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사진 찍으시는 기자님의 모습이 잘 나오도록 다음에는 제가 찍어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