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이별은 너무 싫어요(갈렙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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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이 저물어갑니다.
올해 갈렙목장에도 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두번의 이별을 경험했습니다.
지난 10월 30일에 박종림 어머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천국으로 가셨고,
그 다음주에는 우리의 맏언니 문막달 어머니께서 아드님댁으로 가셨습니다.
또 한 어머니께서는 장기결석 중이시구요 ㅠㅠ
함께 했던 시간들과 가을소풍이 벌써 그리워집니다.
남아있는 목원들이 많이 허전해 하고 계십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93세 아버님의 선창으로 열심히 찬양도 했습니다.
소수정예....의도한건 절대 아닙니다 ㅎㅎ
순종을 잘 하시는 우리 목자님 "끼워줄때 열심히 하자" 라고 하시네요..
많은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 어르신들께 먼저 인사해주시고 챙겨주시고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섬겨 주신 공동체에 감사드립니다.
2025년 아니2026년에도 끼워만 주신다면 열심히
순종 해 보겠습니다 ~ㅎㅎ
부목자님~
고맙습니다.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