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따뜻한 연말의 호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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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치민 목장 기자 서은혁 입니다.
그동안의 호치민 목장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12월 13일 목장의 저녁메뉴는 탕수육과 짜장밥이었습니다.
간만에 양을 맞춰서 뿌듯한 목녀님이 찍어달라고 하셨습니다ㅋㅋ
그리고 또 이 날은 기자의 생일이기도 해서 화윤이가 만든 케익을 먹기도 했습니다.
하라가 관심을 보이네요
12월 20일 목장도 목자님댁에서 모였습니다.
목녀님이 컨디션이 안좋으신데도 불구하고 정성으로 준비한 연어덮밥도 맛있게 먹고,
특별히 성탄절을 맞이해서 서로서로 선물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주제는 쓸모없는 듯 하면서 쓸모있는 선물!
각자 준비해온 선물을 랜덤하게 뽑았는데요.
머리띠, 립밤, 택배 언박싱 커터칼, 손목보호쿠션 등 다양한 선물을 덕담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영찬이가 친절하게 모든 선물을 착용해서 디피해주었습니다.
누가 준비했는지 아무런 쓸모 없어 보이는 픽셀 선글라스가 눈에 띄네요..
풍성한 선물과 함께 목장을 마무리했습니다~
27일의 목장 저녁 메뉴는 수제 햄버거였습니다 !
하라는 분명 혼자 밥을 먹을 수 있는데 ..
이모들의 사랑이 참 가득한 것 같습니다.
하라의 귀여움에.. 목원 모두가 푹 빠져
집 가기 전 모두가 한 번씩 꼬옥 안아줬는데
지금 보니까 하라가 많이 지쳐보이네요
2024년의 마지막 목장도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내년에도 더많은 VIP와 함께 풍성한 목장모임이 되길 바라면서,
그럼 2025년에 찾아 뵙겠습니다~
내년에는 영혼구원에 힘쓰는 열정 목장되어봅시다!!!
부탁드려요 ㅋㅋㅋㅋㅋ하라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