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먹으며, 나누며, 사랑하며~ (채선수초원)
한달이 정말 빨라요~
이번에는 초록이 짙푸른 두동에서 초원모임 가졌습니다.
일단 먹고!!ㅎㅎㅎ
찬양하라~ 내영혼아~~
와~ 무슨 중창단???!!! 완전 뜨거웠던 그 무게..
우리의 삶의 고백이 찬양을 통해 흠뻑 녹아나왔던...시간.. 이어지는
각각의 나눔이 그 무게를 증거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부흥회동안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바뀌셨다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셨다는!!,
한울 목자님의 나눔으로 모두의 마음은 점점 깊어지고...
결국, 영혼 구원!!!이라는 한 점으로 돌아와
모두의 마음은 하나가 되네요~ 가정교회.. 참....!!
인내하고, 기다리고, 찾고, 도전하자!!!
세번의 분가를 만들어내신 스리랑카조이목장이나,
3년된 치앙마이울타리목장이 같은 마음??? 그렇군요... 6개월된 햇병아리
모리아목장이야 말해 무엇합니까!!
숙연해진 분위기 끝.. 어마무시 맛나던 케잌 두조각 딱 챙시는 울 장로님 , 역쉬!!
내공 짱이십니다!!! 먹으며, 나누며, 사랑하며... ㅎㅎㅎ
'초원모임은 사랑입니다'하신 경진 목녀님, 딱 맞는 말!!!
서로의 마음을
서로의 일생을 조금 더 바라보게 된
2022. 7.24일,
-이상, 채선수 초원 소식이었습니다!
정성스런 맛있는 식사와함께 서로가서로에게 힘을 주고
말씀을 통해 깨닫는 은혜를 나누고
우리가 가야할길에 다시한번 힘을 얻는 초원모임이었어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