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디딤돌 특종 입니다..인도에서 선교사님이 오셨어요.(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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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알롬^^
또 왔어요..엉성한 황기자 특종을 싣고 왔답니다.전국에서 소문이 자자한 디딤돌목장에 너무나 귀하신 손님이 오셨어요.
저희 디딤돌에서 기도와 약간의 물질로(?) 후원중인 하광호 선교사님 가족이 방문하여 주셨답니다.
이번 목장은 황기자의 작은아들 생일과 목녀님 생신을 맞이하여 본기자집을 오픈하기로 미리 예약이 되어있었는데 뜻하지 않은 귀하신 선교사님가족까지 방문하여 주셔서 경사를 맞이한 잔치집 같은 분위기였 답니다.
모두들 평소보다 일찍와서 선교사님을 눈빠지게 기다렸답니다.왜냐하면 배가고파서~~
드디어 반가운 선교사님가족분들이 오시고 식사기도후 맛나게 식사를 하였습니다.집 오픈때마다 느끼지만 일주일
마다 이일을 치러내시는 목녀님이 정~~말로 대단하시고 다시금 존경스러워 집니다.대식가들이 많은 디딤돌 목원들을
늘 풍족하게 먹이시는 목자,목녀님은 정말로 작은 예수님 아닐까?하는 의심마저 든답니다.
비워진 육을 정신없이 채우고 각자가 준비해온 과일과 후식과 케익으로 다시 한상차려놓고 오늘의 생일인 김주엽,조영윤,남경아자매까지 6월달에 주님이 맹글어 이 땅에 보내신 소중한 영혼들의 생파가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아이스크림 케익을 통째로 들고 사라진뒤 선교사님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각자의 감사의 기도를
나누었습니다.이번한주는 메르스라는 듣보잡 질병으로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각자의 소소한
기도제목을 간단히 나눈뒤 본격적으로 인도 꼴카타에서 사역중인 선교사님 말씀을 전해들었습니다.
인도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주님을 섬기시는 선교사님의 생생한 말씀은 초신자들이 많은 디딤돌목원들에게 다시한번
지금 우리에게 주신 환경과 상황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느끼게해주는 시간이 였답니다.
특히 아이를 가진 부모로써 선교사님의 자녀들이 감당해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 가슴이 아팠습니다.
앞으로도 선교사님의 사역이 열매를 주렁주렁 맺을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고 후원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답니다.
이번주일도 우리 목원들 일터와 가정에서 안전하길 바라고 주일예배에 은혜받고 삶공부중에 지치지 않는 목원들 되길 짐심으로 바랍니다.
목장이 흥하니 사람이 많아서 서로 세세히 챙기지도 못할때도 있지만 말안해도 그 사람의 마음까지 읽어주는 그런 목원들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작은 예수님이신 목자,목녀님 항상 사랑하고 존경하며 우리 아이들 준모,태희,지원,성빈,주엽,주이,세빈이 그리고 우리의 VIP 현진이와 현경이까지 주님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잘크길 바랍니다.
이상 특종을 싣고온 엉성한 황기자 물러갑니다.담주에 기쁜소식으로 또 만나용~~
목장을 위해 그릇일체를 구입하시고 뷔페를 차려 주셔서 감사해요~
늘 함께 모이기를 힘쓰시는 목장식구들 고맙습니다~
가정을 오픈하고 목장사역을 위해 하나하나 준비해 가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일년 육개월 만에 다시 만난 선교사님 가족 건강한 모습 볼수있어 감사했습니다.
사역 가운데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