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조금 늦은 5월 소식 전합니다~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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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열매목장 소식
안녕하세요.^^
5월 열매목장 소식이 조금 늦어졌네요. 죄송합니다~ ^^;
다음부터는 한 달에 한 번이 아닌
좀 더 자주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첫째 주 <
첫째 주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둘째 주 <
때이른 초여름 날씨에 많이들 더우시죠?! 오늘 저녁은 수박 어떠세요? ^^
사미경 집사님께서 수박 자르기 신공을 보여주셨습니다~
행여나 아내의 손이 다칠까, 곁에서 돕는 김하관 집사님의 모습도 함께 담겼네요. ^.^
5월, 수박이 아직 제철이 아님에도 어찌나 달고 맛나던지, 또 먹고 싶습니당~ ^^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김하관, 사미경 집사님 가족은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오셨고,
박순정 집사님 가족도 함께 여행을 다녀오셨어요~^^
이 기간 동안
박순정 집사님께서는 다니엘 금식 기도 중이셨는데
전교인이 함께 하는 다니엘 금식이 아닌 만큼 더욱 힘든 시간이었을 듯해요. >.<
그만큼 낮아진 몸과 마음을 주님께 드렸으니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목자님께서는 우리 각자가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중요함을 나누어주셨어요.
관계에 대해서 우리는 동역자이지만,
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김하관 집사님께서는
크리스챤의 삶이 어떠해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했던 한 주간의 삶을 나누어 주셨어요
크리스챤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희생이 따라야 합니다.
상대방을 판단하는 것은 가장 쉽게 지을 수 있는 죄라는 것을 늘 인식하여 주의하고
판단하기 보다는 상대방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특별히 일터에서 크리스챤이 가져야할 절제와 온유의 균형은
삶 속에서 늘 훈련되어져야 하는 부분입니다.
>셋째 주<
스승의 주를 맞이하여, 목자 목녀님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목자님께서는 바쁜 회사일로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셨어요~ >.<
목자, 목녀님을 보고 있으면 작은 가정목회를 하시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주, 목자님께서
목사님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었는데,
그 마음은 영혼을 품어본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라 생각됩니다.
양이 울타리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막으시고, 이리의 공격을 받지 않도록 지키시고,
양 스스로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목자, 목녀님의 삶 속에서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목양의 베이스는 기도입니다. 기도하는 목장에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
(나의 삶의 베이스도 기도가 되어야겠습니다.^^ 보고 겪은대로 잘 배우겠습니당~ ^.^)
목자, 목녀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당^^
>넷째 주<
홍복식 초원 목장 연합모임을 가졌습니다. ^^
>마지막 주<
이 주는 박순정 집사님 댁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순정집사님께서는 다이엘 금식 이후
돌아온 탕자와 같은 마음으로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게 되셨음을 고백하셨어요. ^.^
뿐만 아니라, 금식하며 기도하는 어머니를 보고 예원이도 하루 다니엘 금식에 도전하였어요~ ^.^
금식을 위해, 학교 급식을 변경할 수 있도록 담임선생님께 허락까지 구하며
감사함으로 하루를 보내었다고 합니다.
기도의 연쇄반응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가장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이 가정을 두고 주님이 축복을 끊임없이 부어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송정선 언니는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면서
'힘써 지킬 법은 예수님의 사랑의 법이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셨어요~
예수님의 사랑의 법으로 세상에 나아가 무기 삼을 때,
영과 육의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고 세상에서도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기쁨으로 응원합니다~^^
P.S 감기와 메르스 조심하세요~♡
"열매 5월호" ~너무나 알찬 구성 & 사진
자연스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