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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채현주
  • Jun 03, 2015
  • 1568
  • 첨부7



정말 오랜만에 전해드리는 카자흐 목장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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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 친정집에서 구영리로 분가한 저희 가정에서  목장 식구들과 함께 감사예배도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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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희 목자 목녀님의 섬김으로 풍성한 시간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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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입니다.


항암치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목자, 목녀님 의 섬김으로 오랜만에 저희 목장은 바깥모임을 가졌습니다.


몇주간의 간격으로 서울에서  꾸준히 항암치료를 받고 계신 목녀님과 바쁜 직장 일과  목녀님을 케어하시기 위해


서울-울산을 왕복하시며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신 목자님 그리고 카자흐 목원 모두가 오랜만에 함께 모인 특별한


저녁식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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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목녀님과 목자님이 함께 하시지 못하셨던 목장모임에서 , 얼마나 목자, 목녀님의 빈자리가 컸는지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섬김과 희생이 얼마나 저희 삶에 큰 영향을 미쳐왔는지를 저희 목원들이 깨닫고 나누면서


저희 카자흐 목원들이 이러한 상황속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또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가는것을 결심했습니다.


힘든 상황을 잘 견뎌내고 계시는 목녀님과 , 또 목녀님곁을 잘 지키시면서 믿음의 아버지로 새로이 나아가시는


목자님을 보면서 저희목원들이 더욱더 기도에 힘써야 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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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녀님께서는 6월 3일 차로 항암 4차를 받으시는데 너무나 두렵고 힘든 치료이지만 주님께서 담대함을 주시고


마음의 평강을 주시도록 기도제목을 내셨습니다. 병원에 계시면서 혼자 묵상하시고 기도하시는 시간이 많으신데


그 가운데서 기도의 능력을 많이 체험하신다는 간증도 주셨습니다.


목녀님의 빠른 회복과 주님의 위로하심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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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감사제목과 기도제목을 가지고 다음 목장 소식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profile
    어려울 때 함께 하는 카자흐는 진짜 영적 가족이네요..
    수요기도회 앞두고 목녀님 소식을 올려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녁에도 함께 기도합시다.
  • profile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무지한 가운데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항암치료를 하고 시간을 보냈던 저에 비하면 목녀님은 가까이에 많은 동역자들이 있으니~ 힘내세요! 끝까지 잘 견디시고 영육이 회복되시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밝은 웃음을 오랜만에 뵈니 기쁩니다. 카자흐목장식구들과 목자,목녀님의 삶에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풍성하길 소망합니다 ~^^
  • profile
    오손 도손한 분위기가 진솔한 삶의 향기가 묻어납니다. 두분 친정을 떠나 이제부터 세상속에서
    힘찬 날개짓을 하시기바랍니다. 카자흐목장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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