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허브)
2014년 1월 3일 금요일 목자님 댁에서 허브목장의 가족들이 모여서 새해의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목자님 부부, 정용욱, 사여필자매, 정성모집사님 가족 그리고 그동안 여러가지 여건으로 참석하지 못한 목장 VIP최문홍,임윤숙자매님 부부가 함께 참석하여 시작기도, 정성모집사님의 네 아이를 나눠 안고 축복기도, 찬양, 그리고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용욱 형제의 생일상을 정성껏 차려주신 김영미목녀님~ 임윤숙자매님의 생일케잌, 김영매자매님의 떡, 해피송과 함께 축하의 시간을 갖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1월 10일 금요일은 목장 가족들이 간단한 시술로 병원에 계신 목장VIP 최문홍선생님 병문안을 갔습니다.
요로결석으로 응급실을 통해 병원으로 가셨고, 밤새 고통으로 모습이 초췌했습니다. 병문안 후 근처 한정식집에서 목장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해부터 고난과 시련 가운데 목장을 다루시는 주님~
각 가정마다 다른 방식으로 주님께서 간섭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어떠한 어려움 가운데 있더라도~ 어려움으로 주님 앞에 나아올 수 없더라도~ 주님은 먼저 우릴 안으시는 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릴 사랑하시고 우릴 안아주시는 아버지, 우리 하나님!
"믿음은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다" 라는 특새의 목사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집중하며 기도로 목장이 하나되는 새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목장의 VIP가 주님의 품에서 평화를 얻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로 올려드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동역하며 주님의 뜻을 구하고 나아가는 목장의 모습이
저희에게도 본이 됩니다. 늘 함께 기도하고 기도로 돕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