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초원지기 & 교역자들의 인생사명선언문
* 지난 주말 5060 하프타임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정체성을 명확히하고, 흐려지기 쉬운 인생의 방향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그리고 사명을 가지고 사는 인생이 되는 작업은 필요함을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바램은 이번에 참여한 94명의 5060 세대들이 배운대로 좋은 어른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쳐주시길 바라며, 초원지기들과 교역자들의 사명선언문을 나누어 봅니다. 강의를 모두 듣고 사명선언문을 적어보는 것이 유익해보였습니다만, 그렇지 않더라도 여러분들도 아래 글을 참고하여 자신의 사명선언문을 한번 적어 보시기 바랍니다.
초원지기부부:
나의 인생사명은 가족을 사랑으로 섬기고, 관계를 회복하고, 가장의 역할을 회복하는 것이다(강진구) 나의 인생사명은 늘 영성을 회복하고 가난한 사람을 존중하고 영육으로 음식을 대접하며 주님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것이다(조은미)
나의 인생사명은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믿음에 계승을 온전히 이루어가고, 목자로서 목장을 잘 세워가며, 건강한 공동체에서 영적으로 육적으로 좋은 본을 보여주는 어른으로 성숙해 가는 것이다(김흥환) 나의 인생사명은 한 10년 목녀로 섬기면서 건강한 어른으로, 주신 달란트와 은사로 가정과 목장과 교회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몸과 마음이 잘 익어가는 것이다(원성자)
나의 인생 사명은 목자로서 사람을 세워가는 일과 가족과 처가 식구들의 구원을 위해 아내와 함께 돕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박찬문) 나의 인생의 사명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친정 식구들을 목장에 초대하고 대접하고 관계 맺어 사랑으로 영혼구원이 되도록 돕는 것이다(김말숙)
나의 인생사명은 인생 후반전에 얻은 새직장(택시)을 통해 사람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목적지에 모셔다드리며 운행 중에 하나님을 알도록 돕는 것이다(박희용) 나의 인생사명은 남은 내 인생 후반기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내, 내 자신을 먼저 변화시켜 마음에 평안을 얻고 기쁨으로 가정과 교회 공동체 속에 괜찮은 어른이 되는 것이다. 날마다 사명감을 기억하고 실천하기를 다짐해 볼 것이다(김미정)
나의 인생사명은 선교를 통해 몽골에 나의 재능을 기부하고 하나님을 알게 돕는 것이다(송상율) 나의 인생사명은 친정 가족 영혼구원을 위하여 공동체 안에서 기도의 자리를 지키며 기쁨으로 섬기는 삶을 감당하는 것이다(진순둘)
나의 인생의 사명은 목자와 일터의 전문기술사로서 만나는 사람들을 성공시켜주는 사명자가 되는 것이다(최금환) 나의 인생사명은 믿지 않는 사위와 센터아동들, 목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 역할을 기도하며 전하고 보여주는 것이다(김외숙)
나의 인생사명은 목원들을 섬기고 훈련하여 목자로 세움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목장을 만들 수 있도록 헌신하고 돕는 것이다!(채선수) 나의 인생사명은 인생의 하프타임을 통해 관계의 폭을 넓히고 잘 배우고 체득하여 목녀로서의 사명을 잘감 당하는 것이다(최은재)
나의 인생 사명은 목자로서 목장 식구들을 잘 섬겨서 그들을 성공시켜 주는 것이다(노외용) 나의 인생사명은 가정과 목장을 위하여 기쁨으로 섬기고 사랑하고 포용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평안함을 누리며 함께 가는 것입니다(김옥희)
교역자:
나의 인생사명은 내게 맡겨주신 성도들에게 하늘 소망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경험케 함으로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참된 행복을 누리는 사명자가 되도록 인도하는 것이다(김형구)
나의 인생사명은 청소년들을 바른 태도와 섬김의 삶을 교육함으로 영혼구원하는 제자로 세우는 것이다(필립박)
나의 인생사명은 건강한 교회에서 건강한 목회자로 잘 성장하며,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 그리고 성도님들과 잘 협력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함께 세워가는 것이다(최수원)
나의 인생사명은 예수님을 닮아가며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신 담임목사님과 부역자들 그리고 성도님들과 함께 영혼구원을 위하여 울고 웃고 기뻐하며 달려가는 것이다(서광양)
나의 인생사명은 가정교회 동역자를 위해 성경적인 가치관과 리더십을 가르치고, 보여주고 글을 통해 돕는 것이다!(박종국) 나의 인생사명은 삶에 지치고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위하여 우리 가정을 개방하여 초대하고 상담하고 위로하여 회복을 돕는 것이다(이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