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결혼식 후 2차는 카페로~ 바오밥에서의 달콤한 나눔(튀르키예 에벤에쎌)
이번 주 에벤에셀 목장 모임은 교회에서 있었던 결혼식에 함께 참석한 후, 인근 바오밥 카페에서 목장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결혼식 뷔페에서 이미 배가 든든했기에, 따로 식사 대신 커피와 빵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정인옥 권사님께서 추천해주신 바오밥 카페는, 사용하지 않던 공장을 개조해 만든 넓고 깔끔한 공간이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커피와 빵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권사님 감사합니당~^^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 함께 즐겁게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목자님께서 노무 전문가로서 노란봉투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록 모임은 짧았지만, 깊고 진솔한 기도 제목과 나눔으로 마음은 오히려 더 풍성해졌습니다.
모두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하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카페에서 즐거운 나눔~^^
- 야외 조형물 앞에서 단체 컷
다음주에도 다 같이 함께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