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ᵕ˙

G30 연합목장 일일기자를 맡은 까마우 목장의 유혜람입니다.

알바니아 목장의 백종원 형제님과 김유신 자매님의 결혼식을 하루 앞둔 날이었는데요.
G30은 한 마음으로 모여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저녁 7시, GMK실에 모두 모여 도시락으로 식사 교제를 나눴습니다.
대표 기도는 까마우 목장의 김유석 목자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목장별로 도란도란 둘러앉아 식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콜라는 어디서.. 왔다고 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잘 마셨습니다! 😆)

식사가 거의 마무리될 즈음,

이제는 정식으로 부부가 된 신혼부부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도넛과 커피, 음료를 가득 준비해 주셨습니다.

모두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든든하게 먹었으니 이제 일 합시다!!😃

사모님과 목녀님들, 자매님들은 저녁식사 뒷정리를 맡아주셨고,

목사님과 목자님들, 형제님들은 본당 의자를 정리했습니다.
8월의 마지막 더위 속에 땀으로 옷이 다 젖도록 수고해주신 형제님들의 모습이 참 든든하고 멋있었습니다!👍

정리가 끝난 후에는 각 목장별로 정해진 장소에서 깊은 나눔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늦은 밤까지 교회 불빛이 꺼지지 않는 모습이 참 은혜로웠습니다.

이렇게 좋은 소식을 함께 나누고 기뻐할 수 있었던 G30 연합목장!

다가오는 10월에는 하모니🎵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 은혜 안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즐겁게 교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주의 가장 큰 기쁨은 바로 백종원 형제님과 김유신 자매님의 결혼이었습니다.
두 분이 이제 한 가정을 이루어 주님 안에서 함께 걸어가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그럼 다음 G30 연합목장 소식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