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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서은혁
  • Aug 31, 2025
  • 89
  • 첨부1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호치민 목장 기자 서은혁 입니다.

 

지난 2주는 광현 목자님이 서울로 출장 가신관계로,
부득이하게 목자님없이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AI 교육 수료까지 화이팅 입니다~

 

8월 23일 목장은 목자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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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분식데이였습니다~
다들 목녀님 닮았는지 
각자 먹고싶은 메뉴를 너무 많이 가져와서 이렇게 까지 풍성해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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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의 삶과 함께
각자 싱싱수에서 받은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모두 같은 일정속에서 같은 말씀을 들었음에도 
서로에게서 다양한 은혜가 드러나는 것을 보며 
각자의 삶 속에서 다르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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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요기도회에서는 저희 목장이 특송을 불렀습니다. 
하리가 생각보다 자기소개를 잘해서 깜짝놀랐습니다!
없는 성품으로 섬기는 목장이라는 
목녀님의 목장소개 멘트가 너무 깔끔해서 놀랐는데,
알고보니 출장가신 목자님이 직접 써주셨다고 하네요
어쩐지~
 

8월 29일 목장도 목자님댁에서 모였습니다.

그림5.jpg

 

이날 저녁메뉴는 카레와 파채돈까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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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녀님이 원하는 플레이팅은 밥 주위에 카레를 두르는거 였으나
청개구리 영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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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양조절에 성공했다며 기뻐하신 목녀님!
이 정도면 많이 남은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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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게임으로 라마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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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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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가 핸드폰으로 운전면허필기시험 기출문제를 푸는 모습을 보고
면허를 10년전에 땄던 사람이 신기해하고 있습니다
라떼는 서점에서 문제집사서 직접 손으로 풀었는데 세월이 참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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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찍힌 사이좋은 하자매
이러고 1분뒤에 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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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의 삶을 나누며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주에는 일본으로 워홀을 떠난 은빈이가 한국에 잠깐 오는 관계로
특별히 목요일 저녁에 은빈이네 가정에서 오픈해주기로 헸습니다! 
정말 기대가 되네요~!!!!!!
절대 오미진 집사님의 요리가 기대되서 그러는건 아닙니다ㅎㅎ
그럼 다음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 profile
    몇주간의 소식을 잘 나눠준 기자님 감사해여!!!!~~~
    목자님 없을때 든든하게 함께 도움의 손길로 섬겨준
    우리 목원들~~감사합니다💛
  • profile
    기사 감사합니다 기자님~
    목자가 없었지만, 목녀님을 잘 도와
    목장과 특송까지 마무리해준 목원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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