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평세 참가자가 전 직장 동료라고요? (사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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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이공 목장 기자 이찬솔입니다.
이번 목장에는 853차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신 김원진 형제님(김해 이음교회), 윤정헌 강도사님(대구 만민교회)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모두 처음 봬서 .. 어색했지만 식사 중간 중간에 각자의 이야기를 통해 가까워졌습니다.
엄근진
허억 이맛은?
올리브 블레싱 시간!
목장 막내 연우의 기도제목은
안 믿는 친구들을 GMK 에 초대할 수 있는 용기와 기회가 있었으면, 집이 낡지 않고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엄근진2
하나님의 부르심 찬양으로 목장 순서를 시작했습니다.
교사를 맡고있는 채린 자매의 성경교사 시간!
각자의 VIP 에 대한 소개를 적고 발표했습니다.
(최규동 왕교사님 잘했죠?)
엄근진3
삶 나눔에서는
아픈 것 회복됨 감사, 지난 주 설교 내용 중 노동이 따르는 사랑에 대한 부분을 실천한 것, 손해 보고 힘든 것 때문에 주저하는 것 극복, 울산에 계속 남을 수 있는 것에 대한 감사,
가족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것 감사, 새로운 직장에 대한 기도, 열등감의 극복과 이웃에 대한 관심 등을 나눴습니다.
손해보는 것을 알면서 VIP 를 섬기는 삶의 태도에 대한 다짐이 많았습니다.
저도 지난주 목장 시간에, 연락을 망설이던 VIP에게 순종하는 마음으로 연락을 했고, 이번 달 말에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함께 만남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렇게 나눔이 끝나고 두 형제님의 소감을 들었습니다.
각자 교회에서 얼마나 치열하게 VIP 를 섬기고 또 살리기 위해 고심하고 기도하는지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우리는 얼마나 노동으로 섬기고있는지 반성하기도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서울에 살면서 직장생활하던 때에 다른 팀 팀장님과 교회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분이 저희 교회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셨던 목자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얼마나 반갑고 놀라웠는지! 이제는 전국 어디를 가도 가정교회 이야기가 나오면, 저희 교회를 알고 계시거나 다녀가신 분들이 많다는 걸 느낍니다. (후킹성 기사 제목 양해부탁드립니다..ㅎ)
함께 해주신 두 형제님도 앞으로의 모든 만남과 하나님이 행하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다음 기사도 기대해주세요!
다음 기사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