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이 많았던 기자를 둔 시에라리온 목장임니다...

오랜만에 기사를 작성하는데....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성실히 작성하겠습니다...

3.14

오늘도 어김없이 목녀님의 요리솜씨를 뽐내며 시작합니다.

한번도 안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는 목녀님의 오리불고기입니다😋

요즘 설거지 게임 담당은 건,강입니다.

매번 트릭 쓰시는 목자님을 잡아내는(?) 규칙 지키미입니다.

강이가 매의 눈으로 밑장빼기(?)하는지 감시 중 입니다.

퇴근하고 늦은 시간에라도 참석하러 오는 세윤이부터 자리를 지켜주는 목원들,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목자, 목녀님까지

다들 피곤한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풍성한 나눔을 해줘서 참 감사합니다 ❣

3.22

오랜만에 아웃팅으로 태화강 국가정원을 갔는데요!

보드게임으로 우노를 했슴다.

한명 빼고 다들 웃고있는 이유는 멍때리다가 뭐해야하는지 까먹은 뽀짝한 막내의 모습 때문입니당

3.28

이날은 기자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예비군을 가서 참석하지 못했지만 VIP 윤기 형제와 정학 형제님도 참석해서 목장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4.12

수원선교제일교회에서 평신도 세미나를 오신 다빈형제님과 함께 목장을 했습니다!

목장 방문을 환영하며 언제나 따뜻하고 풍성한 시에라리온 정신(?)을 새겨드렸습니다 😚

또 다른 주인공으로 이번주에 생일이었던 주연~

23세의 해맑은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모의 생일 축하에도 업무 처리로 바쁘신 권이강 부장님의 모습도 엿볼 수 있는 시에라리온입니다.

앞니가 하나 빠진 건이의 방해에도 생일 사진을 찍으며 임무를 완수한 기자였습니다...

축구에 진심이신 다빈형제님

봄이 물씬 다가옴을 느낄 수 있는 4월에 평신도 세미나 헌신과 목장모임에 참석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솔직한 일상과 심정을 나눠주셔서 덕분에 더욱 풍성한 목장모임이 될 수 있었습니다. 

더 순종하며 꿈을 위해 노력하는 형제님의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도 주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 모든 시간과 기도를 주님 기억하십니다. 궁금해하셨던 저의 결과도 목자님을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이상 시에라리온 기사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