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찬홍
  • Jan 25, 2025
  • 80
  • 첨부6
안녕하세요, 캄온츠낭입니다.

2025. 1. 24. (금) 목장예배 사진 올려드립니다!

이번 주는 기자인 저에게 참 뜻깊은 한 주이자 목장이었습니다.

이번 주일 부목자로 헌신한 이후 처음 목장 예배를 드리게되어 참 감사합니다. 

여태껏 저와 캄온츠낭을 지켜주신 주님께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이번 주 저희 목장은 미니김밥을 해서 먹었습니다!

사진으로 바로 보시죠~

1737754552796.jpg

1737754549982.jpg


오늘도 역시 먼저와서 태산 목자님을 도와 요리 및 정리를 도와주는 예지, 효정입니다. 7시30분에 목장 시작하면 늘 30분 전에 나와 7시까지 오는 참 감사한 지원군 둘입니다!


1737754546615.jpg

1737754541651.jpg


이번 주 저희 목장 메뉴는요 ~~ 김밥입니다!

김밥 재료를 이렇게 한 그릇에 정갈하게 내려두니 참 보기도 좋고 맛도 좋네요.

단무지, 우엉, 어묵, 햄, 지단, 참치, 김치, 맛살, 밥 등 기호에 맞게 골라 넣어 드시면 됩니다.

내가 만들어 먹게되니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치명적 단점은 제가 평상시에 김밥집에서 파는 김밥을 2줄 정도 먹거든요? 그런데 이걸 먹으면 무한정 먹게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랑 태산 목자님이 초원모임에 가서 먹어보고 감탄한 그 김밥입니다.

저희 목원 식구들이랑 같이 먹으면 참 좋겠다 생각하고 다음 목장 예배때 준비해가자고 이야기했는데, 감사하게도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재료 준비할 때 도와주신 노외용초원 목자님들 목녀님들 감사 x 100입니다.

특히 김옥희 목녀님께서 우엉과 김치를 손수 준비하여 보내주셔서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감사인사 꾸벅)


1737754536455.jpg


그리고 이것은 저희 간식인데요!

순서대로 온유가 대만을 갔다가 저희 캄온츠낭 목장이 생각나서 직접 손수 준비해준 펑리수~

예원이가 간절곶에서 사다준 햇빵(?)~

그리고 혹시 저번 기사가 생각나시나요?

저희 목장을 방문하셨던 효정 VIP 예현님께서 저희 목장향으로 딸기모찌를 보내주셨습니다.

또 이번에도 기도제목도 같이 보내주셨는데, 기도로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


1737754533054.jpg


순서대로 찬홍, 예지, 영서, 태산, 효정, 예원입니다.

이번 싱싱수W는 마태복음 6장 33절이라고 합니다.

올 한해 저희 캄온츠낭도 거침없이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한해 보낼 수 있기를 기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 profile
    풍성한 음식과 간식 나눔까지 감사해요~~~부목자님 화이팅입니다 ㅎㅎㅎ 영혼구원에 힘써봅시다!!!
  • profile
    찬홍샘 부목자 헌신 멋짐 & 축하드립니다~!
    기자로도 항상 성실한 모습이 대단하시네요~~
  • profile
    무한정 먹게 되는 비밀의 김밥^^ 함께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profile
    무한~ 김밥 !! 초원에서 먹은게 또 생각나네요^^
  • profile
    화이팅! 캄온츠낭^^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새롭고 새롭고 새롭다(쿠알라백향 목장) (9)   2025.01.22
함께 지어져가는 우리(박장호초원) (9)   2025.01.22
영역의 확장 #달동카페#커피온(미얀마 껄로) (6)   2025.01.23
기다려주는 목장(티벳 모퉁이돌) (4)   2025.01.23
앙헬레스 목장 모임 (2)   2025.01.24
김초(김흥환 초원) (3)   2025.01.24
미얀마 담쟁이 목장 오늘의목장 섬김 (1)   2025.01.24
인도하시길(갈릴리키갈리) (2)   2025.01.24
2025. 1. 24 (금) 김밥처럼 다채로운 캄온츠낭 목장 예배 (5)   2025.01.25
‘통하였느냐?’ (말레이라온 목장) (5)   2025.01.25
20000 (2)   2025.01.25
다 같이 발동을 걸어봅니다 (송상율 초원) (1)   2025.01.25
목장에 오면 얼굴이 환해져요(페루충만) (1)   2025.01.25
이제는 울란바토르 목장으로 불러주세요 (구, 프놈펜목장) (4)   2025.01.25
반가운 얼굴 등장^^ (민다나오) (6)   2025.01.25
최금환 초원의 첫 출발(최금환 초원) (6)   2025.01.26
구영리 산골오리 연휴 전 몸보신(튀르키예 에벤에셀) (4)   2025.01.26
♥♥♥ 정말 못하는게 없는... 느티나무 ♥♥♥ (4)   2025.01.26
박찬문 초원 말레이시온 목장 소식 입니다. ! (4)   2025.01.27
우리는 영적패밀리(치앙마이 울타리) (3)   202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