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함께 지어져가는 우리(박장호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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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박장호초원에서 공동기자(?)를 맡은 박해인목녀입니다.
새롭게 조장이 되시면서 새롭게 만들어진 박장호 초원입니다.
저희 초원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상카부리(박장호목자/임혜란목녀),수마트라(최규동목자/홍윤경목녀),까마우(김유석목자/김다혜목녀),호치민(유광현목자/박해인목녀)
이렇게 네 목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초원목자목녀님가정의 자녀의 수가 10명입니다.^^
첫 초원모임은 박장호목자님 댁에서 했는데 아이들까지 18명이 함께 했습니다.
맛있는 찜닭과 샐러드 그리고 목자님께서 끓여주신 미역국(목자님 시그니처)과 계란말이로 풍성한 식탁의 교제를 나누고
아이들과 찬양 후 올리브블레싱으로 본격적인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첫 모임이라 초원지기 목자님께서 가정과 목장나눔에 더해 특별한 주제(어떻게 만나고 결혼하게 되었는지..)를 추가해서 나눔을 제안해주셔서
각 목장별로 돌아가면서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장호목자님께서 첫 데이트때 양푼이비빔밥집으로 목녀님을 데리고 가셨다는 나눔에..빵터졌습니다^&^)
이렇게 풍성한 나눔과 기도제목을 나눈 후 초원의 첫 시작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지고 마무리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저희 초원에는 어린아이들이 참 많아서 목자,목녀 송년의 밤때 초원 발표 후 목자,목녀님들께서 걱정이 많으셨는데...
감사한 것은 아이들을 케어해준 숨은 공신들이 있어서 저희가 좀 더 모임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유인,유겸,소원입니다^^
어린 동생들이 초원모임때 놀았던 기억이 좋았던지 초원모임을 또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어린 자녀들이 많지만 이 아이들이 초원안에서 잘 자라서 또 누군가를 섬길 수 있는 존재가 되어가고,
각 목장들이 초원으로 하나되어 영혼구원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한해 되어 함 지어져가는 초원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