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2025. 1. 24 (금) 김밥처럼 다채로운 캄온츠낭 목장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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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24. (금) 목장예배 사진 올려드립니다!
이번 주는 기자인 저에게 참 뜻깊은 한 주이자 목장이었습니다.
이번 주일 부목자로 헌신한 이후 처음 목장 예배를 드리게되어 참 감사합니다.
여태껏 저와 캄온츠낭을 지켜주신 주님께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이번 주 저희 목장은 미니김밥을 해서 먹었습니다!
사진으로 바로 보시죠~
오늘도 역시 먼저와서 태산 목자님을 도와 요리 및 정리를 도와주는 예지, 효정입니다. 7시30분에 목장 시작하면 늘 30분 전에 나와 7시까지 오는 참 감사한 지원군 둘입니다!
이번 주 저희 목장 메뉴는요 ~~ 김밥입니다!
김밥 재료를 이렇게 한 그릇에 정갈하게 내려두니 참 보기도 좋고 맛도 좋네요.
단무지, 우엉, 어묵, 햄, 지단, 참치, 김치, 맛살, 밥 등 기호에 맞게 골라 넣어 드시면 됩니다.
내가 만들어 먹게되니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치명적 단점은 제가 평상시에 김밥집에서 파는 김밥을 2줄 정도 먹거든요? 그런데 이걸 먹으면 무한정 먹게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랑 태산 목자님이 초원모임에 가서 먹어보고 감탄한 그 김밥입니다.
저희 목원 식구들이랑 같이 먹으면 참 좋겠다 생각하고 다음 목장 예배때 준비해가자고 이야기했는데, 감사하게도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재료 준비할 때 도와주신 노외용초원 목자님들 목녀님들 감사 x 100입니다.
특히 김옥희 목녀님께서 우엉과 김치를 손수 준비하여 보내주셔서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감사인사 꾸벅)
그리고 이것은 저희 간식인데요!
순서대로 온유가 대만을 갔다가 저희 캄온츠낭 목장이 생각나서 직접 손수 준비해준 펑리수~
예원이가 간절곶에서 사다준 햇빵(?)~
그리고 혹시 저번 기사가 생각나시나요?
저희 목장을 방문하셨던 효정 VIP 예현님께서 저희 목장향으로 딸기모찌를 보내주셨습니다.
또 이번에도 기도제목도 같이 보내주셨는데, 기도로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
순서대로 찬홍, 예지, 영서, 태산, 효정, 예원입니다.
이번 싱싱수W는 마태복음 6장 33절이라고 합니다.
올 한해 저희 캄온츠낭도 거침없이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한해 보낼 수 있기를 기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기자로도 항상 성실한 모습이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