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공동체교회의 대표미소(?), 미얀마 껄로의 예쁜 이모(?)를  맡고 계신 류경혜 자매님(유교보이에게 참 어색한 호칭이군요..)의

빅 뉴스를 전하기 위해 일일기자로 임명된 미얀마 껄로의 권진성입니다.

목장식구들에게 종종 제빵실력을 뽐내시더니 이 정도 소규모로는 성에 차지 않으셨는지 달동 주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시고자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로 82"에 "커피온"이라는 카페를 개업해버리셨습니다.(짝)(짝)(짝)

많은 우여곡절 끝에 개업을 선포하고(계엄X), 개업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사모님과 노외용 초원지기 내외분까지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평소 목장모임에는 가게 사정으로 인해 참석이 어려운 김영철 집사님도 오시고, 개업선물로 화분도 챙겨오신 사모님과 서은정 목녀님(품종이 겹칠뻔했다는 그런 사연과 함께),

찬양을 위해 기타를 챙겨오신 이재길 목자님, 말씀을 준비해오신 노외용 초원지기님,

오병이어의 기적이 이런건가 싶을 정도의 풍성한 간식을 제공해주신 류 사장님 덕분에 풍성하고 은혜롭고 배부른 시간이었습니다.

응원치 많이 들려주시고(영업시간은  08:00~16:00 입니다 ㅋㅋ)

일일기자의 숙소와 가까운 곳으로 와버리셔서 매출의 큰 지분을 담당하게 되버린  저의 동역자가 되어주시길..

(도내s급 쿨뷰티 초미녀 알바생이 있다는 소문이?)

'커피온'에 들리는 분들이 커피향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도 느끼고, 또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은혜로 모든 메뉴가 특별히 더 맛있게 느끼길 소망하고,

단지 사업이 아닌, 지역을 섬기고 나아가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도 쓰임 받는 #울산카페#달동카페#빵맛집#커피맛집#커피온 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