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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임수민
  • Dec 19, 2024
  • 121
  • 첨부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된 ..ㅎ,ㅎ 몽글로리 목장 기자입니다 ^o^


목자님께서 연말이라 교회 일정이 많으시다구 합니다! 그래서 최근 한 달 동안은 목자님 없이 두 번 목장모임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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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몽글로리는 지난주에 각자 원하는 재료로 김밥을 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실 저희가 첫 목장을 한 지난 6월에도김밥을 함께 먹었었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았는데, 벌써 목장이 생긴 지도 반년이 넘었다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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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역시 형균형제가 기타를 치며, 다 같이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을 불렀답니다. 형균 형제는 준비된 찬양이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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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도 맛있게 먹구 나눔에 들어갔습니다 ~


이번주 나눔에선 각자 어떤 사역에 도전해보고 싶은지 나눠보았습니다. 목장을 시작하고 얼마지나지 않은 시점에선 사역이란 단어에 부담을 느꼈을 것 같은데, 이번 나눔에선 모두가 작은 것부터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을 나눠줘서 감동이었습니다. 일단 전,, 기사부터 꾸준히 써보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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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목장의 숨은 목원(?) 하루가 이날따라 유독 많이 낑낑거리더니, 주영 형제가 안아주자 언제 그랬냐는 듯 바로 얌전해졌습니다. 덕분에 평화롭게 나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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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을 끝내고 귀가하기 전에 사진도 찍어보았답니당 〰️ !!


연말에 목장 식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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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역자 MT와 정책당회로 함께 할 수 없었는데, 목녀를 비롯한 목원들이 함께 목장모임을 모여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영혼구원이 일어나는 목장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해 봅니다^^
    사랑해요~~ 몽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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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숙이 어이없네요 ~~ 제가 안으려고 할땐 도망치기 바쁘더니 ~~ 몽글로리 화이팅입니다아 ~~ 앞으로 하실 사역도 화이티이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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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겨울이지만 좋은 표정을 가진 목원들의 따뜻한 목장 기사를 읽고 있으니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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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이름이 몽글몽글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이 드는 기분 좋은 이름이네요 ㅎㅎ 언제나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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