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찬홍
  • Dec 13, 2024
  • 137
  • 첨부7

안녕하십니까,

 

캄온츠낭입니다!

매주 금요일 늘 맛있는 저녁 식사를 섬겨주신 태산 목자님, 또 몸이 아파서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서도 목장 식구들 생각에 치킨 사주신 성규 부목자님.

두 분 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육적, 영적인 배를 채우주시는 목자, 부목자님 고맙습니다 ~

 

조리과정.jpg

카레+계란.jpg

카레밥.jpg

 

저희는 이번 주 목장 예배 때 맛있는 카레, 계란밥, 치킨을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카레는 정말 최고의 음식입니다. Thank you India.

 

설거지.jpg

 

박찬홍 형제님께서 설거지를 손수 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박찬홍 형제에게 질문합니다.

"고작 그릇 4개 설거지 하는데, 고무장갑을 껴요?"

하지만, 박찬홍 형제는 대답합니다.

"사자는 한 마리의 토끼를 사냥할 때에도 최선을 다합니다." (농담)

설거지를 할 때에는 적정한 물의 온도는 30-40도 사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카레나 기름기가 있는 음식을 먹은 경우는 40도 이상의 고온수로 설거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목장은 삶 나눔을 하기 이전에 찬양과 말씀 나눔을 먼저 합니다.

저희 목장 식구들이 말씀 나눔을 하는 중 다 같이 공감하고 찔림이 있었던 부분이 있어서 나눕니다.

주일 설교 말씀 중 "사역은 하나님이 기회를 주실 때 순종하는 것이다."라는 부분에 모두가 많은 회개와 깨우침이 있었습니다.

사역이 우리가 하는 일인줄 착각하고 신앙생활 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것은 교만이며, 하나님은 우리가 없어도 능히 하시는 분이지만 우리에게 기회를 주심을 다시금 상기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도 늘 강조하시는 부분이시고, 또 결국 성경적인 것은 일맥상통(一脈相通)함을 깨달았습니다.

연말 바쁜 사역 중, 또 다가오는 2월 사역 선택 및 준비를 하는 중, 필요하던 말씀인지라 저희 성경 나눔이 더 풍성해졌습니다.

 

간식.jpg

파이.jpg

 

목장 식구들이 삶 나눔을 하면서 먹을 간식들을 하나, 둘 씩 들고오다 보니 참 많아졌습니다!

늘 푸짐하고, 풍성한 삶 나눔이 참 좋습니다.

 

목장사진.jpg

 

다 같이 기도하고, 서로를 사랑해주는 캄온츠낭이었습니다.

또 만나요.

 

박찬홍 배상

 

  • profile
    ㅋㅋㅋㅋㅋㅋㅋ물온도 ㅋㅋㅋㅋㅋㅋ 기름기 확실히 없어졌겠습니다 ㅋㅋㅋ
    감사해요~~ 캄온 계속 화이팅입니다! 밥은 시즈누시가 준비해줬습니다 ㅎㅎㅎ 감사감사
  • profile
    따끈따끈한 기사 감사합니닷~~~~~! 맛있는 밥과 간식 덕분에 아직도 배부르네요! 👀🤍 설거지 적정 물온도 배워갑니다 !!
  • profile
    • 효정
    • Dec 14, 2024
    ㅋ ㅋㅋㅋㅋㅋ 설거지와 빠른기사 감사합니다 ~!!! 푸짐캄온 ෆ⃛ 너무 배불러요
  • profile
    크~ 이 엄청난 칼로리의 향연... 역시 젊음이 좋습니다!
  • profile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컨셉 지독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약간 잡아먹힌거 같은데, 목장 기자 사역하는 동안 지속해야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ㅋㅋㅋ
  • profile
    고온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무지십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2024. 12. 13 (금) 목장 예배 [푸짐한 캄온츠낭] (8)   2024.12.13
🎄성탄을 기다리는 (사이공) (3)   2024.12.12
깔리만딴입니다 (1)   2024.12.11
김장대가와 예수영접모임 (치앙마이 울타리) (11)   2024.12.10
♥♥♥ 우리의 멜리데섬은. . . . . 느티나무 목장 ♥♥♥ (6)   2024.12.07
[2024.12.05] 싱글연합목장 (3)   2024.12.06
포케와 치앙마이 울타리 (5)   2024.12.02
무사히 마친 이사집에서의 목장 (시에라리온) (5)   2024.12.02
할것 하는 (순종) 목장(깔리만딴 브니엘목장) (3)   2024.12.02
격하게 숨죽여 소리질러~~! (네팔로우) (4)   2024.11.30
2024. 11. 29 (금) 목장 예배 [캄온츠낭] (7)   2024.11.30
따뜻한 (까마우) (5)   2024.11.29
저도 박찬문 초원 11월 모임이라고 하겠습니다! (박찬문 초원) (1)   2024.11.29
시즈누시의 군기반장 취임하나요 .. ? 시즈누시 (5)   2024.11.27
함께 지어져가는 미얀마껄로 (2)   2024.11.27
마지막... 이라는 말은 익숙해지지 않네요. 송상률 초원 11월 모임이라고 할래요. (2)   2024.11.26
2주간의 소식입니다...(티벳 모퉁이돌) (3)   2024.11.25
11/22(금) 목장 소식입니다 (치앙마이 울타리) (3)   2024.11.24
사..사과합니다🙏🏻 (사이공) (1)   2024.11.24
♥♥♥ ㅎㅎ 저희 오늘도 모였어요 - 느티나무 ♥♥♥ (5)   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