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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효정
  • Dec 07, 2024
  • 147
  • 첨부8

목장 소식을 한주 건너 뛰었더니 오랫만이라는 느낌이 확~~~ 드네요

빠지지 않고 소식 남겨야 겠다는 생각에 지난주와 이번주 목장 모임 소식 함께 전합니다

 

느티나무 목장, 지난주 모임은 우동희&조하연 가정에서 섬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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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우리 구인수 목자님, 가운데 우동희 형제님, 오른쪽 조하연 자매님, 저는 사진 찍느라 ..... 없네요^^)

얼마전 무릎 수술을 한 우리 목녀님을 위해 하연 자매님께서 보양식 식사를 준비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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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우리 목녀님은 퇴원을 하지 못하셔서 함께 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수술 경과는 매우 양호하다고 하시고,  예상치 못한 부분까지도 이번에 함께 치료를 하면서

퇴원이 늦어지지만 빠르게 회복중이라고 하시니 얼른 일상으로 복귀 하실겁니다 ♥

 

이번주는 제가 처음으로 저희 집을 오픈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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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하연자매님, 우동희 형제님, 구인수목자님, 이근철 집사님... (하하 사진 찍느라 또 제가 안보이네요 ^^)

그리고 저기 노트북 속에 우리 목녀님^^  (목녀님은 병원에 계시지만 , 줌으로 함께 모임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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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준비하였던 터라 기자의 본분을 잊고 사진찍는 것을 소홀히 하였더니

식사사진이 없습니다요 ㅎㅎ ( ... 다음번 부터는 열심히 기록으로 남길수 있도록 신경 더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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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설교 말씀과 성경교사 내용 처럼  

우리는 우리 목장과 교회, 그리고 가족을 나의 멜리데섬이라고 믿고 의지하고 있었는데요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꾸게 하는 영적인 사람이 되고자 각자의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한주간의 크고 작은 일들을 나누면서 서로 기도해 주고

앞으로 더욱 단단해 질것을 기대하게 되는 시간이었구요

 

우리 목녀님은 다음주에 퇴원하신다니

다음번 모임부터는 전원 참석이 될것 같아 벌써 설레네요

그럼 내일 주일 예배를 기대하며

이상 느티나무 목장 기자 김효정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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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바쁜 일상 중 잠시 숨고르며 우리를 돌아볼 수 있는 목장이 있고, 이곳에 모이기에 힘쓰는 목장 식구들이 있어서 감사했어요~♡다음 주 부터는 저도 현장에 직접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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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힘이 되어주는 목장식구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또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누린 감사와 기쁨의 story를 가지고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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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끈따끈한 목장 소식 감사합니다~
    맛있는 음식 준비하신다고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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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 집도 오픈해주시고 목장 소식도 알차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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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는 몇 목원들의 성향 때문인지 느티나무 목장은 왠지 차분한 학회의 좋은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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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께 빠른회복이 있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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