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유혜람
  • Dec 16, 2024
  • 132
  • 첨부8

 

안녕하십니 까!마우 입니다˙ᵕ˙

지난 목장 소식 보시죠!

 

<24. 11. 29>

 

프레젠테이션1.jpg

 

이날 목장은 예은자매님이 푸팟퐁 커리와 떡볶이로 섬겨주었습니다!

GMK 교사 모임에서 먼저 선보였을때 맛이 기가 막힌다는 소문을 들었는데요,

만드는 내내 옆에서 간을 보겠다는 빌미로 맛을 봤었는데... 

태국음식점을 가면 푸팟퐁 커리는 빼놓지 않고 시켜 먹는 제가 보장하는 맛!

새우와 크레미로 바다 깊은 향을 낼 수 있다니..👍

 

떡볶이는 역시나 대기업의 맛이니 맛있었고 커리와 조화가 대단했습니다.

(기억이 없지만 설거지 사진이 없는 걸로 보아 기자가 설거지한 것이 분명합니다..)

 

프레젠테이션2.jpg

 

후식은 요즘 유투브 요리에 빠져있는 다인자매님과 보조 써니+워니가 함께 만든 딸기 크림치즈 찹쌀떡🍓(이거 맞나요?)

집에서부터 해온 반죽과 몽둥이(?)를 들고 정갈하게 칼질하는 모습이 한석봉 어머니가 떠올랐습니다.

배부르지만 제각기 들고 온 간식으로 따로 있는 후식 배를 채우며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목장에서 나눈 크고 작은 기도 제목들이 이루는지는 것을 보며 기도의 힘을 다시 느끼게 되었고,

또 새벽을 깨워 기도하겠다는 결단이 많이 나와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24. 12. 13 >

 

프레젠테이션3.jpg

 

음식사진이 왜 이렇게 많냐구요?

 

왜냐하면 지난주 목장은 기자의 집에서 모였기 때문입니다!! 하하

부모님이 평세를 가셔서 집이 비는데 목장을 섬기라는 김목사님의 권면을 순종해 보았습니다!😎

 

저녁을 준비하는 중 제방에 와글와글 모여 뭐가 있나 탐색하는 목원들과 어린이 목원들은 2층 침대에 올라가 신나게 노는 모습니다.

 

프레젠테이션4.jpg

 

메뉴는 부대찌개와 갈릭콘치즈 그리고 잡채였습니다.

다행히 목원들 모두 맛있게 싹- 비워주어 감사했습니다..! 

메뉴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일주일 내내 긴장도하고 고민하면서  매주 목장을 섬기는 목녀님에 대한 대단함과 감사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후식과 함께 딸기케이크로 12월 생일인 저와 수호형제님 합동 생일 축하를 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5.jpg

 

선이가 올리브 블레싱을 하는 동안 형의 어깨를 토닥거리며 끌어안는 원이를 보며,

잠깐 누가 형인지 헷갈렸지만 사이좋은 형제의 모습에 모두 웃음이 터졌습니다.🤣

준이도 언능 크자!!

 

프레젠테이션1.jpg

 

모이면 즐거운 까마우!

후식은 딸기 파티였는데요, 딸기 4통과 딸기 케이크, 딸기 맛 빵 겨울이 왔음을 느낍니다..!☃️

목자 목녀님이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기억하시고 사 오신 선물도 자랑해봅니닿ㅎ 

 

프레젠테이션2.jpg

 

요즘 까마우는 감사한 일이 많은데요!

예수 영접 모임을 한 다인자매님, 확신을 삶을 끝낸 저 그리고 교회 등록과 예수 영접 모임을 마친 VIP 강성준 형제님입니다!

성준형제님이 목장에도 꾸준 참석할 수 있길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모든 일들을 함께한 까마우는 내년  하나님의 일에 끼임 받길 원하며 마음을 바로잡고 있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과 또 직장에서의 업무와 관계로인해 힘들지만, 목장을 통해 서로 기도해 주며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 주 목장은 다인자매님이 섬겨주기로 했는데요, 섬김이 넘치는 까마우!

 

 

 

제목 없음 (2).gif

올해 고생했고 내년에도 더 열심히 섬겨보자

 

마지막으로 기사를 작성하다 보니 정작 목원들의 사진이 많이 없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음 기사에는 선원준이처럼 귀엽고 깜찍하고 예쁘고 멋있는 목원들의 모습을 가득 담아오겠습니다.😚

 

🖤까마우였습니다 🖤

  • profile
    릴레이섬김에 무한감사드립니다 ^^
  • profile
    끄아아아ㅏㅏ 넘 귀야브요 막쨜
    바톤을 이어받아 맛난 식사 고민해보겠숩니다
  • profile
    람람씨 방이 뭔가 아지트같이 느껴져서 더 재미있고 더 머물고 싶었어요~ 부대찌개랑 콘치즈 그리고 잡채까지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 profile
    음식으로 섬겨보고 알게된 목녀님의 모든섬김에 저도 무한감사여!!
  • profile
    선이 원이 크로스~!!!
    까마우 멋있네요
  • profile
    와하 소문 쫙 퍼진 권셰프님 푸팟퐁커리 저 날이군요-! 기쁜 소식 가득한 까마우네요ෆෆෆ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이별은 너무 싫어요(갈렙목장)   2024.12.27
감사가 많은 미얀마껄로 (1)   2024.12.24
생일 축하합니다 ~ (두마게티) (4)   2024.12.24
바양헝거르 기사 다시 정상 영업합니다...ㅎ (바양헝거르) (3)   2024.12.23
설거지? 나만 아니면 돼 (네팔로우) (3)   2024.12.23
준비된 남자. 준비된 목장 (말레이라온) (4)   2024.12.22
♥♥♥ 같이 모이니 즐거움도 두배 - 느티나무 ♥♥♥ (6)   2024.12.21
미리 크리스마스 - 시즈누시 (아웃팅) (4)   2024.12.21
2024. 12. 20 (금) 목장 예배 [감사 나눔과 기도 제목이 풍성한 캄온츠낭] (5)   2024.12.21
목자목녀님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욘 (치앙마이 울타리) (5)   2024.12.21
기쁜소식이 들리어지는 (C.P.K.L) 목장 (4)   2024.12.20
몽글로리의 연말 ⛄️ (4)   2024.12.19
둠겟요리사 (두마게티) (5)   2024.12.19
모퉁이돌의 12월 (티벳 모퉁이돌) (4)   2024.12.19
파김치의 대명사 엄정빈 (목녀님) - 네팔로우 (8)   2024.12.18
음식을 나누고 마음을 잇다 - 시즈누시 (4)   2024.12.16
섬기는 중(까마우) (6)   2024.12.16
다 갖추었습니다 준비된 남자.. 몸만 오세요~ (말레이라온) (18)   2024.12.15
아직은 이름이 없는 (이만목장에서분가한 최.박.김.이.목장입니다) (15)   2024.12.15
12월13일 더 단단해지는 (치앙마이울타리) (10)   202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