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목자님의 결단 (우리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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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우리 목장 소식을 전합니다.
몇 주 전, 우리 목장의 문홍규 목자님의 중대한 결단이 있었습니다.
목자님의 결단 덕분에 매주 돌아가면서 목장 식구들의 가정을 오픈하기로 했습니다.
이전에도 목장 식구들 집에서 몇 번 오픈을 했었지만,
이번 주부터는 한 달에 한 번 목자님 댁에서 목장 모임을 하고,
나머지 주 목장 식구들 집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드디어 첫번째로 정정교 전도사, 박설희 사모 가정을 오픈했습니다.
목장 식구들이 함께 앉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큰 방 침대 매트릭스를 버렸다고 합니다.
본인 집이면서 이렇게 말하고 있으니 참 어색하네요^^;;
생색내는 것 같아 더 죄송하다는....
그리고 집을 오픈하려고 집 청소만 이틀을 걸쳐서 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목장을 위해 집을 오픈하니까 집도 깨끗해지고 좋았습니다.
목장 모임 가운데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나눔도 있었고
기도 응답 나눔도 있었고 품고 있는 VIP를 향한 기도제목도 있었습니다.
다음 목장 모임에는 누가 집을 오픈할까요?
기대가 됩니다.
첫번째 사진 속 목원님의 카르스마.. 기운이 팍 전해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