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족구이야기로 밤 샐뻔...(이삭)
바로 이어서 이삭목장 이야기를 또 올립니다.
그동안 기사가 너무 없어서 궁금하셨을 것이라 생각되어서요...제 혼자 생각인가요? ㅋㅋㅋ
우리 이삭목장에는 5살 영준이와 2살 재영이만 주무신다면 자동 진지모드로 전환됩니다...
9월 11일 추석을 보내고 삶과 감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목장예배를 마무리 지을 즈음... 목자님께서 배광호 님을 애타게 기다리셨습니다.
노회 족구대회에 선수명단을 작성해야 되셔서...
지난 주에 우리 배광호 성도님께서 자신이 '배족구'라고 자랑을 해서 선수명단 작성 및 일정조율 등등...
사진에는 없지만 배광호 성도님과 배영준이 늦게 참석하여 족구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
정말 밤 샐 뻔 했습니다...ㅎㅎㅎㅎㅎ
늘 풍성한 이야기로 목장모임을 이어나가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야기 거리가 있는 이삭목장 짱입니다.
밤 세도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