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하늘목장 6월 세번째 나눔~~♬
샬 롬~~하늘목장 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목원들 맛있게 먹이려고 예라업고 땀흘리며 돈까스랑 스파게티 만들어준 목녀님.. 또 뒷정리며 설겆이며 나서서 해주신 목자님..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정성모, 박소현 집사님 가정은 이번주에 월,화 휴가를 내서 대전 동물원과 부산 아쿠아리움에
다녀왔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학습이 된듯합니다. 모두들 부러움의 눈길을 주었지요.^^
예준이가 땡깡이 심해져서 기도로 잘 케어하기를 바랬습니다.
임경해집사님은 캐나다에 계신 정문환집사님의 차를 누가 들이박고 가서 차수리비용이
만만치 않을듯 한데 잘 수리되고, 또 새벽기도에 꼭 나오기를 바랬습니다.
정말 새벽기도에 대한 결단을 하는데도 실천이 쉽지 않습니다. 함께 노력해야겠습니다.
유희선집사님은 딸 혜경이가 여자친구들 2명과 함께 우이도라는 곳에 여행을 간다고 하여
기도부탁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여자들만 가는 여행이 부모님입장에서는 걱정스럽습니다.
웬만하면 안갔으면 하지만 간다면 무사히 잘 다녀오기를 기도부탁했습니다.
손수진목녀님은 이웃에게 좀더 담대히 하나님을 증거할수 있도록 기도부탁했고,
최병문목자님은 손집사님 구미세미나갔을때 아이들 잘 볼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오늘의 화두는 남편을 전도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 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나름대로 하고 있고 이정도면 되지 않겠나 하고 생각했는데,
나눔을 통해 많을 것을 깨달았습니다. 단지 기도만 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란것입니다.
삶속에서 변화된 내 모습을 보여줘야 되는데,
예를 들면, 새벽기도를 열심히 드리자. 남편이 볼수 있도록 냉장고에 작게 남편을 위한 기도제목을 적어놓는다. 아침에 복음성가를 잔잔하게 틀어놓자. 모임이 있을때는 밥을 더 맛있게 차려놓고 편지한장 써놓는다. 게임을 줄일수 있도록 전자파의 폐해를 조사해서 알려준다 등.
할수있는 일이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해볼려고 결단했습니다.
목장모임을 통해 혼자서는 도저히 깨달을수 없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하늘목장이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더 풍성해지는 목장이 되길 소망하면서..목장지기였슴다.
하늘목장 목녀님 예라업고 무더위에 음식준비하느라 수고 많았겠습니다. 그 수고로 목원들이 맛있게 먹으니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