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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은희
  • Jun 13, 2009
  • 697



 


6월 두번째 주 하늘목장 나눔입니다.


항상 모임을 일찍 끝내려고 하지만, 언제나 나누다 보면 10시가 훌쩍 넘어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전히 풍성한 식탁으로 섬김의 사역을 감당하시는 목녀님께 감사드리면서..


이번주는 최병문 목자님이 목과 어깨쪽 근육이 뭉쳐서 컨디션이 좋치 않았습니다.


되도록 빨리 끝내고 돌아가자고 찬양후 바로 기도제목을 나누었는데, 한주간의 삶을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웃음꽃을 피우다보니 또 10시가 되어버렸네요..ㅎㅎㅎ..


정성모 집사님은 직장에서 받는 심적 스트레스때문에 배탈이 났다고 했습니다.


한가정을 이끌어 가는 가장들을 더 배려하고 이해해줘야겠습니다.


또한, 자녀를 양육하고 가정생활을 잘 꾸려가는 아내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해줘야겠습니다.


항상 기도로 모든 만사를 주께 의지하는 하늘목장이 되자 하였습니다.


 


임경해 : 새벽기도 나오고, 방학동안 갈등하지 않고 계획한 시간 잘 활용하도록.


유희선 : 제자반 훈련하는데, 부녀회모임과 겹쳐서 출석체크할때 행운권당첨 안되도록..ㅎ..


김은희 : 태의 생명과 남편전도, 그리고 평일 시간활용 잘하도록


손수진 : 건강하고 지혜롭게 가정을 이끌어가고, 지치지 않고 섬김의 사역 끝까지 잘하도록.


               친정아버지 장로임직식과 구미 가정교회평신도세미나가 겹쳐 지혜롭게 선택하도록.


박소현 :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예원이 감기와 예준이 잘 돌보도록.


정성모 : 직장생활에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내안의 기쁨과 평안을 잃어버리지않도록


최병문 : 목아픈거 빨리 낫고, 손집사님 세미나가게 되면 아이들 잘 돌볼수 있도록.


 


우리 서로 나눈 기도제목을 위해 하나님께 중보기도해주고, 다음주엔 주님주신 기도응답을


나누는 목장되어요~~~.. ^^

  • profile
    집을 나서 목자님댁까지 가는데 1시간이 넘는 시간이 걸리고 때로는 차 멀미도 하지만 목녀님의 사랑 듬뿍담긴 맛있는 저녁과 일주일간의 삶을 나누는 목장모임이 매주 기다려지고 다음 목장모임까지 살아가는데 활력소가 되어요. 우리 하늘 목장 화이팅!
    목자님!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하세요. 그리고 빨리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 profile
    그리고 우리 부부는 살좀 빠야겠네ㅋㅋ. 저 팔뚝과 배는 어쩔꺼냐고요?
  • profile
    희선 집사! 참말로 기도 제목이 구체적이네요잉~~
    기도 응답받기를 기도할께.
  • profile
    음~~다 기도 할려면 시간 쫌 걸리겠는데여~~그래도 공동 기도제목으로 올렸으니 힘써 기도할 따름 입니다.
  • profile
    일찍 목자.목녀의 길로 들어선 그 길을 축복합니다. 목원 모두들 구체적인 기도제목들을 보면서 삶과 신앙이 함께 가는 하늘 목장 분위기 알 만 합니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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