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어울림 목장
무려 한달만에 목자, 목녀님의 가정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얼마나 그립던 맛이었는지요.
물론 올리브 목장에 얹혀 드리는 예배도 나름 좋았습니다.
우리 목장식구들이 더 올리브 목장 같은 느낌도 들었지만
예전 함께 했던 그 시간을 떠올려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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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우리 어울림 목장에 최성호, 김미정B씨가 탐방을 왔었습니다.
나름 온갖 아양(?)을 떨면서
우리 목장에 오기를 기대했었는데
아직은 확실한 응답이 없네요.
최성호, 김미정 자매!
그냥 우리 목장에 눌러 앉아요~~~~ㅎㅎ
아이들과 함께 정신없이 드렸던 예전에 비해
아주 단촐한 모임이 되어 버려
캠프 때문에 빠질 때는 정말 목자, 목녀님께 죄송했답니다.^^*
우리 목장을 통해 저희 가족들(부모님, 남동생들)이
예수님께로 나오는 것을 기대해 봅니다.
아직은 꿈쩍도 하지 않지만 곧 아버지의 때가
올 것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이제는 분가후 썰렁함에서 벗어나 왈짜지껄 한 어울림이고 싶네요..
수고하신 목자님,목녀님 감사해요^^ 목녀님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