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를 마련한 편경원.김나경 부부 댁에서 이사예배를 겸하여 목장 모임을 했습니다.
목원들 중 2사람이 성장반, 1사람이 확신반을 하고 있어서인지 성장하는 변화가 피부로 느껴집니다.
정말 행복한 목자입니다. 1년 후, 목장의 모습이 어떨까하는 기대가 힘듬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조금씩 더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변화에 도전하는 목원들을 보면서 가장 뒤쳐지는 사람이 바로 내가 될 수 있다는 위기감(?)마저 듭니다. ^&^!
맛있는 시골 밥상을 준비해줘서 더 튼튼해진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