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이정환 김혜영집사님 댁에서 초대를 하셔서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울릉도에서만 재배된다는 명이 나물과 삼겹살 색다르고 아주 맛있는 저녁이었습니다. 이정환씨 목장 식구들을 먹이시고자 하시는 마음과 초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삼겹살 구우시는 모습이 얼마나 은혜스러웠던지^^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했어요^^
어중간한 부모의 신앙에 대해 서로 나누고,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다가오는 주는 우리 기자단들 복귀하네요^^~ 구인수교수님 송정선선생님 언능와서, 얼굴좀 봐요~! 씨앗 화이팅~!^^
진짜 너무 멋지고 이뿝니다.
이정환샘의 지난번 흙과뼈 설겆이 봉사로 지난 주엔 박진수씨가 즐겁게 설겆이 하는 모습에서 큰집, 작은집 가족행사에 도우는 것 같은 찐한 사랑이 느껴져 목녀로서 마음이 뿌듯하고 따뜻해지는 주일이었습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갈수록 신앙생활에 깊이를 더해가는 이정환씨
평안해보이고 행복한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씨앗목장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