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장년 자유게시판
믿고보는 싱글초원 인가봐요~(6월14일 싱글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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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감독이 영화를 만들면 무조건 본다.
그 배우가 주연하면 무조건 본다. 그런 거 있지요.
저는 한때 박중훈 나오면 다 찾아봤지요. 웃기든 말든^^
요즘 우리 싱글초원을 하나님이 믿고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도 2명의 새가족을 보내주시더니.
이번주에는 3명의 새가족을 보내주셨습니다.
우선은 방형준 형제인데요. 방한식(정숙이)목자의 아들이지요.
해병대 제대후에 부모님과 한 방향의 신앙생활에 대해 고민했었구요.
목장모임을 집에서 경험하면서, 좋은 공동체에서 생활하는 것에 대한 좋은 모델을 보았다고 합니다.
박강수형제의 좋은 친구이기도 하고요. 볼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세요
둘째로 손윤경자매는 석유공사에서 일하는 자매이고,
IVF에서 또 서울의 삼일교회(송태근목사시무)에서 헌신적인 리더로 섬기던 재원이네요^^
지난 겨울부터 울산 석유공사 업무로 이사오면서 교회를 찾았다니 꼭 우리교회아니어도
이 방황은 종지부를 찍기를 축복합니다.
끝으로 이수경자매는
지난번 소현자매도 데리고 왔던 박가람 자매의 고등학교 친구입니다. 요새 가람이가 구령의 열정이 장난 아닙니다^^
한 10년 전에 교회에서 우동준다고 따라가보고는 너무 오랜만에 교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이 귀한 분들과
OB팀의 찬양인도로(오늘 슬기의 솔로 넘 좋았지요)
드디어 구형모 형제가 등록을 하고 작은 선물도 전달했습니다.
또 1,2,3부 오후까지 모든 음향을 책임진 강철충성 하태웅목자님의 대표기도
요새 목장에서 감동적인 요리를 선사한다는 정호형제의 성경봉독
그리고 박종국 목사님의 "사람아 네가 어디있느냐?"라는 설교로 함께한 3부 예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