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장년 자유게시판
20150607 3부 예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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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부 예배에는
군제대하고 한 2년 교회를 쉬어버린, 진정훈이라는 멋진 형제(91년생)가 왔어요.
박정호 형제와 최근 지인이 되면서 초청해서 왔네요. 방황끝이길 축복합니다.
싱싱야를 간절히 치르고 나서, 우리에게 새로운 사람들을 또 보내주시기 시작하시네요
소개를 마치고 메르스 주의사항을 나눈후 시작된 예배에서
강수형제와 YBer들이 세련된 찬양을 인도해주었구요.
성찬식이 있는 날이라. 우리에게 새로운 영력과 기쁨을 주시는 것을 기대하면서.
또한 회개와 감사로 나아갔지요.
한달에 1,2번은 바구니로 헌금하는 날.
더불어 특송자가 나와서 은혜를 나누는 날이죠.
오늘은 박해인 자매가 열창을 해주었습니다.
두가지 올무로부터의 자유라는 말씀을 듣고.
비교하지 않는 인생, 시험들지 않는 인생을 결단한 우리.
한 주 또 정신 바짝 챙겨서 가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