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주부터..아니 몇주전부터 두마게이트 기자를 데뷔하게된 김대환입니다. 

기자 담당을 예정받았던 날부터 바쁘고 몸이 좋지 못했던 관계로 기사를 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런 저의 공백기에서도 저를 대신하여 기자의 빈자리를 채워주신 분들계 감사드리며 첫 기사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쓰는데 재주가 없지만 최선을 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항상 목장모임을 가질때마다 따뜻하게 반겨주시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주시는 두마게이트 목자님이십니다!

목녀님도 같이 나온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제가 기자는 처음이라 아직 사진 찍는것에 익숙치가 못해서 이번주는 사진을 담당해주신 목녀님이 나온 사진이 없습니다 ㅠ

그럼에도 항상 목원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챙겨주시는 목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밝고 즐거운 표정으로 식사준비를 도와주시는 우리의 VIP 현수햄.

제가 먹어봤는데 굉장히 맛있는 어묵탕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보드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은 본격적인 목장 나눔이 시작되기 전에 평일의 마무리도 할겸 가벼운 게임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원이 형이 10판 중에 9판 사보타지여서 다같이 하나 되어 일단 묶어두고 시작하는 모습 ㅎㅎㅎㅎ

이제 기타로 찬양이 울리며 기도로 공동체로써의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예배때 들었던 생각들과 느낌들을 깊게 이야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도제목을 나누던때에  에너지가 넘치고 해야할 일들을 즐겁게 할 수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저의 이야기에 반응하여 목녀님이 추천해주신 힘이 나는 포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당시 사진 찍는것에 열중해서 몰랐는데 뒤에서도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었었네요 ㅋㅋ

이제 목장모임을 끝마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마지막으로는 다같이 목자님의 집을 나서며 엘리베이터에서 목장의 인원들 모두와 함께 제가 찍은 사진들 입니다. 

재앙과도 같은 사진 실력이었습니다. 얼굴이 반 짤려서 나온 상원이 형에게 사과드립니다. ㅎㅎ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었던 글 끝까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매주 있을 기사에 기대해주세요!!